왜 사람들이 여기서 번돈 병원비로 다 나간다고 하는지 알겠다.
2주에 한번이면 모를까 계속 출근하진 못할거같다.
근데 이거 헬스 효과 개지리긴하네
오랜만에 땀 존나 흘렸다.
사람들은 존나 친절해서 마음에 드는데
그래도 연속으로 출근하는건 애바같아.
왜 사람들이 여기서 번돈 병원비로 다 나간다고 하는지 알겠다.
2주에 한번이면 모를까 계속 출근하진 못할거같다.
근데 이거 헬스 효과 개지리긴하네
오랜만에 땀 존나 흘렸다.
사람들은 존나 친절해서 마음에 드는데
그래도 연속으로 출근하는건 애바같아.
날 추운데 조심하십셔
그 돈 받고 물류하느니 공장가셈
옛날이야 최저에 비하면 후하게 줬으니 한거지 지금은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내가 그 생각을 안해봤겠음? 근데 지금 공장 꽉 찼대
타지 공장가서 기숙사생활하며 지내는것도 알아봤는데 기숙사 꽉 차서 타지사람 안받는데
고생이 많어
일이 ㅈ같으니 성질 드러운 애들은 진작 성질내고 가버리고 묵묵히 일하던 사람들은 비실이도 피지컬 쩌는 괴물이 되어버려서 성질 드러운 애들이 와도 제압가능이니... [헉헉거리면서 물건 몇개 옴길때 이미 몇배는 더 빨리 하고 있는거보면...] 나도 택배쪽은 아니고 식품쪽 물류에서 있어봤는데 알바들 오는거 보기만해도 야는 금방 탈주 하겟네 가 딱 보이긴했었음....10명이면 8명정도는 마춤
탈주하는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솔직히 탈주할만해. 나도 여기사람들 좋아서 그덕에 버티는거지 여기서 지1랄하는새끼 있었으면 점심 전에 탈주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