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당한 CEO 브라이언 톰슨
- 아이오와 깡촌의 농부 집안에서 태어나서 CEO 자리에 까지 오른 자수성가의 화신 그 자체
암살범 루이지 만지오니
- 공화당 상원의원 친척에 부동산 사업가 부모님까지 둔 금수저 of 금수저 집안 출신
그 누구보다 약자들의 아픔을 이해할 거 같은 사람이 가장 악랄하게 약자들의 피를 빨아먹었고
항상 약자들을 깔보고 착취할 거 같던 사람이 오히려 그 약자들과 같은 처지가 되어 그들의 아픔을 공감해줌
살해당한 CEO 브라이언 톰슨
- 아이오와 깡촌의 농부 집안에서 태어나서 CEO 자리에 까지 오른 자수성가의 화신 그 자체
암살범 루이지 만지오니
- 공화당 상원의원 친척에 부동산 사업가 부모님까지 둔 금수저 of 금수저 집안 출신
그 누구보다 약자들의 아픔을 이해할 거 같은 사람이 가장 악랄하게 약자들의 피를 빨아먹었고
항상 약자들을 깔보고 착취할 거 같던 사람이 오히려 그 약자들과 같은 처지가 되어 그들의 아픔을 공감해줌
진짜 천상계가 아닌 어설픈 엘리트계층까지 예외없이 갈아버리는 시장 앞에서 출신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보여준 사례지ㄷㄷ
아이오와 깡촌의 농부-가진땅 수백헥타르
근데 보통... 가진거 없는 상태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과 신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경우가 꽤 많더라...
Deny, Delay, Depose의 이름으로 루멘
오히려 자수성가해서 가난한 사람들 이해 못할껄? 자기는 노력해서 ceo됬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력 안한걸로 보일거임
상당히 인상적인 사건이라고 나도 생각함
동양인 친구와 떡아이스크림은 못참지(?)
Deny, Delay, Depose의 이름으로 루멘
이게 D의 의지인가?
진짜 천상계가 아닌 어설픈 엘리트계층까지 예외없이 갈아버리는 시장 앞에서 출신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보여준 사례지ㄷㄷ
문제는 저정도면 어설픈 엘리트 수준은 진작에 넘어선 단계라는거임 ㅋㅋㅋㅋ
ㅇㅇ 부통령 시절 바이든조차도 지급거부당해서 집안 대대로 살던집 팔려고 고민하다가 오바마가 뜯어말리고 돈대줬다는거 보면 진짜 천상계 한줌 빼놓고는 싹 다 라고 봐야지ㅋ
역설적으로 그러면 계층 이동이 활발한 사회라고 보이는데..? 세상에 한줌 엘리트의 세습이 없었던 역사가 없는데 그 폭이 줄어든다는게
오히려 어디까지 올라가야 저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다는 점에서 계층이동은 고사하고 극히 일부 빼고 공평하게 인세지옥인 나라라고 봄; 안아프면 중산층-천상계 미만 엘리트 계층도 살기 엄청 좋겠지만 사람이 예고하고 아픈것도 아니고 아프면 엘리트고 지랄이고 좃된다는걸 보여줬자너
자본주의에서 진짜 자본가는 한줌도 안되는게 맞긴 하지
상당히 인상적인 사건이라고 나도 생각함
아이오와 깡촌의 농부-가진땅 수백헥타르
일수도있지
진짜임?
일론머스크도 아버지가 금광을 가지고 있는 남아공 촌놈이긴 하지 ㅋㅋ
미국에서 농사 한다는 인간이 고작 수천평 따위로 할까? ㅋㅋ
그럭구나..
전에 TV에 나온거 보니까 수십만평 이러고 있던데 ㅋㅋ
미국 농사는 한국 생각하면 안됨. 저기서 부농이라고 불릴정도면 대한민국 도면적을 농지로 가지고 있는 사람임.
나 이거 알아. 정조역전세계라는거지?
이거 진짜 명언 중의 명언임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정작 드라마 제작진도 임금 착취했다던가 ㅋㅋㅋ
그 이번에 주 69시간 지랄 했던 장관양반도 노동계 쪽이라는거보면 서있는데에따라 풍경이 다르긴 한가봐....
그건 루머고 다 제대로 했음 송곳의 오점은 원작자의 호감짓 말곤 없음 드라마는 적어도
김문순대 가 아주 좋은 예
망한 영화가 무얼까 삭제되서 못봐서 궁금하다 매우..!!!
오히려 자수성가해서 가난한 사람들 이해 못할껄? 자기는 노력해서 ceo됬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력 안한걸로 보일거임
극단적으로 소말리아 같은데서 태어났으면 아예 성인돼서 뭐 해보기도 전에 총 맞아 디졌을 수 있다는걸 본인도 환경적인 운이 어떤식으로든 따라주었다는걸 절대 생각 못하지
노예를 가장 잘 착취하는 노예감독관은 노예출신이다.
개천에서 난 용이 개천의 물고기들에 공감하고 그들과 같은 부류가 되겠는가? 계급대표제가 무용지물인 이유.
초특급 변호인단 꾸려서 대충 집행유예로 나오면 좋겠구만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모른다더니 거참..
근데 보통... 가진거 없는 상태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과 신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경우가 꽤 많더라...
그래서 아놀드 형이 더 대단한것같음
ㅇㅇ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훨씬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꽤 많지
중산층이 오히려 진보가 많고 밑으로 갈수록 보수다 많음...
내 친척형이 나름 자수성가 한사람인데 개씹꼰대이긴함 그형의 삶을 알아서 이해는 하는데 감안해도 너무 꼰대라서 같이 있긴 힘듬..
경로의존성... 내가 옳음을 나의 계속되는 성공이 증명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쉬움.
https://youtu.be/EspdivKFnuk 저 아놀드형도 자수성가란 없으니 자신에게 도움준 사람들을 잊지말고 그대로 남을 도우라고 하셨지
의외로 ceo 성과금이 최약체인것도 신기하더라. 존나 피도 눈물도 없어서 ceo가 다먹나 했네
미국 노조 파괴의 1등공신 로널드 레이건은 노조위원장 출신이었음. 그 경험을 살려서 항공관제사 파업을 효율적으로 분쇄함. 원래 변절자가 더 악랄하고 열성적임.
레이건 배우출신 아니었나?
저쪽 의료 부터 보험까지 너무 심각하더라;;
엘리자베스2세가 "그 여자가 어제는 얼마나 나의 백성들을 괴롭혔는가?"라고 할 정도였던 마거릿 대처는 식료품 가게를 하는 평범한 서민 가정 출신이었지.
민영화!!
예로부터 혁명가들은 유복한 집안 출신이 많았음. 사회의 부조리를 깨닫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공부하고 사색할 여유가 있어야 되는 일이라
당장 공산주의 이론 만든 사람들만해도 ㅋㅋ
엥겔스는 공장주, 마르크스는 공장주 친구한테 빌붙어 사는 사람, 레닌도 평생 돈 벌어본 적 없음, 트로츠키도 부농 집안 출신이라 대도시로 유학갔고 제르진스키는 아예 귀족
우리나라도 군독재에 맞서싸운, 소위 있는집안 대학생들도 많았지.
"이 세상은.....이 세상은 돈 만 있으면 되는거야! 그러면 뭐든 할수 있어!" vs "후우...세상엔 돈보다 중요한게 있단다 바로 인간성이지..."
닉슨과 케네디 생각하면 되나
어쩐지 자수성가가 서민들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고충을 이해하기보다 뭔가 더 독하고 채찍을 잘 때리는거 같은 명언을 잘 하는거 같았음....
..부동산 사업가의 금수저인데도 의료비용 부담을 감당할 수 없었던거야..?
바이든이 부통령시절에 아들 병원비로 집팔아야되서 오바마가 대신내줬음
심각하구만...
없는 상태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성공이나 부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지
근데 미국 농사꾼이라 더 사람과 안 만나는 사람일 수 있음 미국 밭은 기본 단위가 헥타르(대략 3000평)로 시작하니
농사를 우리나라시점에서 보면 무슨 농사지어서 자급자족하는걸로 생각할수 있는데 저긴 미국이고 수십만평 농사도 농사다.
ㄱㅅㄲ는 태생이 아니라 자리가 만들어주는거야
자리가 사림의 본 모습을 드러나게 한다
홍길동이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