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주변 깡패들에게 준내 긁기만하지
니가 A를하면 난 B를 해줄께 같은 당근이 아예없음
오죽하면 작중에서도 이중구가 나보고 뭐 어쩌라고 말할정도임
보통 일반 사람이라면 극한상황으로 몰리면 수긍하고 들어가지만,
상대는 범죄자들
결국 극단책을 쓸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면서 결국 파멸하게 된다
웃긴게 주변 깡패들에게 준내 긁기만하지
니가 A를하면 난 B를 해줄께 같은 당근이 아예없음
오죽하면 작중에서도 이중구가 나보고 뭐 어쩌라고 말할정도임
보통 일반 사람이라면 극한상황으로 몰리면 수긍하고 들어가지만,
상대는 범죄자들
결국 극단책을 쓸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면서 결국 파멸하게 된다
주인공도 배신할수밖에 없었음 주인공이 뭐 포상 바라는것도 아니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을뿐인데 계속 몰아부침 내가 그 입장이라도 배신할듯
선구안도 없어, 용병술도 없어, 청부업자한테는 총들고 져. 지능적 측면에서나 피지컬 측면에서나 걍 무능한 캐릭이었음.
다시보면 엄청 무능한 인물 이자성은 사실상 배신 할수 밖에 없게 궁지로 몰아가고 정청한테 괜히 내부에 쁘락치가 있다는 식으로 도발해서 남은 정보원들 다죽이고
중국해커로부터 이자성을 지켜주지도 못했고, 안일한 대처로 이자성의 아기도 유산하게 만듬. 더이상 믿고 따를 이유가 없지.
같은 아군 경찰을 상대로 어르고 달래서 목적 달성을 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깡패 대하듯이 위협하고 겁주고 몰아세우기만 하는데 안 물고 배겨? ㅋㅋㅋ 그러니까 더 이상 뺄 곳이 사라지자마자 키우던 개한테 물리는거지
차라리 일 잘못되면 지도 뒤질각오로 다 퍼뜨리려던거면 모르겠는데 지는 안전한 위치에 있으면서 갈구기만 존나갈궈댐
걍 븅신임
주인공도 배신할수밖에 없었음 주인공이 뭐 포상 바라는것도 아니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을뿐인데 계속 몰아부침 내가 그 입장이라도 배신할듯
선구안도 없어, 용병술도 없어, 청부업자한테는 총들고 져. 지능적 측면에서나 피지컬 측면에서나 걍 무능한 캐릭이었음.
고국장 돌탱이하고 친구인데 그나물에 그밥이었을뿐 ㅋㅋ
가오만 겁나 잡았지
중국해커로부터 이자성을 지켜주지도 못했고, 안일한 대처로 이자성의 아기도 유산하게 만듬. 더이상 믿고 따를 이유가 없지.
걍 븅신임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데 너무 쪼아대서 그만...
무능
차라리 일 잘못되면 지도 뒤질각오로 다 퍼뜨리려던거면 모르겠는데 지는 안전한 위치에 있으면서 갈구기만 존나갈궈댐
다시보면 엄청 무능한 인물 이자성은 사실상 배신 할수 밖에 없게 궁지로 몰아가고 정청한테 괜히 내부에 쁘락치가 있다는 식으로 도발해서 남은 정보원들 다죽이고
아 난 또 이 신세계인줄..
같은 아군 경찰을 상대로 어르고 달래서 목적 달성을 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깡패 대하듯이 위협하고 겁주고 몰아세우기만 하는데 안 물고 배겨? ㅋㅋㅋ 그러니까 더 이상 뺄 곳이 사라지자마자 키우던 개한테 물리는거지
애초에 완벽한 캐릭터면 주인공이 충성충성하다가 배신도 안하고 조직 보스되는 일도 없는건데 애초에 선의 흠결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내용에다가 "계란이 이 이렇게 뻑뻑해" "그야 삶았으니까" 식의 불평을 하고 있네 ㅋㅋ
이자성이 존나 유능해서 작전이 진행된거지 저 양반은 무능 그 자체였으니까 ㅋㅋㅋ
진짜 큰 그림도 뭐도 없이 쁘락치만 집어넣고 그냥 '다 해줘' 통조림 된 부하 경찰들만 억울하지
쟤가 유능했어야 이자성의 고민이 좀더 말이 되긴했음. 근데 쟤가 무능하니까 이자성이 고민할필요가 없어진수준이라
본인만 나가리 되면 상관 없는데 바둑선생, 오스뜨랄로 삐떼꾸쓰, 고국장도 같이 데려감
막판에 장수기랑 손 잡았을때 제정신인가 싶음 같은 조직 간부한테 이자성 경찰신분 오픈한 건 그냥 이자성보고 죽으라는 소리 아님?
이자성 경찰 신분인고만 안 밝혔으면 장수기가 끝까지 데려갔을텐데 그리고 원하는 시나리오 완성했을테고 그런게 그걸 까발리니까 이사회날 뒤통수 치려고 했지.. 그러다 역으로 갔지만
장수기는 이자성이 포섭된걸로 알지 경찰인건 모르는거 아님? 경찰인줄 알았으면 암살할 이유도 없지
그런가? 뭐 쁘락치인거 밝혀버렸으니 그게 그거지
본인도 쁘락치 니까 다르지 나하고 같은 쁘락치냐 애초에 경찰이냐는 차원이 다름
오히려 그것 땜에 장수기는 이자성만 없애면 자기 쁘락치였던거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한거 같음 강과장이 알아도 그땐 이미 자긴 회장 되어있어서 못 건드릴 위치에 있을거고
조직 통제할려고 누가 됐건간에 끄나풀 심어두고 싶은건 알겠는데, 최소한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걸고서라도 끄나풀한테 뭐라도 보장해줬으면 파멸까진 안 갔겧지.
이것도 그렇고 설경구 임시완 나오는 영화도 그렇고 언더커버요원 상사들이 뭔가 뭔가 ㅂㅅ임. 물론 그렇지 않으면 영화 진행이 안되긴 하지만..
무간도는 안그런거 보면 걍 한국 조폭물 특징일지도
같은 역할인 이 아저씨에 비해 비장미도 없고 인간미도 없고
정청이 마지막 순간에 -둘 중 하나 선택- 하라고 했나? 너 그러다 죽어라면 서 걱정했는데 이때 장면 보고 주인공은 닥치고 깡패 쪽으로 몸 담그겠다 싶었지. 내 생각으로는 경찰과의 마지노선은 주인공 신상 털리고 조직에게 당장 죽어도 할 말 없는 상황 일 때 주인공은 이때만 하더라도 당장 나 빼달라는 쪽으로 어필했는데 악연은 있었어도 그래도 경찰 쪽을 선택 한 거 같은데... 최소한 경찰 편으로 붙을 수 있었는데 우리의 무능한 누구누구 깨서는.. 이 상황 겪고 정청이 감싸주며 선택하라고 하는데 답은 정해져 있는 거나 다름없지
이자성은 복귀시켜준다고해도 그동안 조직원으로 저지른 살인 폭행등 범죄행위가 정상참작될 가능성은 아예없음 ㅋㅋㅋ 그냥 골드문 먹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