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가 까다로워저 보험금 지급 거부가 늘었다는 기사
젤 높은게 2% 수준
미국은 평균 16% ㅋ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압도적인 32%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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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가 까다로워저 보험금 지급 거부가 늘었다는 기사
젤 높은게 2% 수준
미국은 평균 16% ㅋ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압도적인 32%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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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병원에 가는 비중이 높은 한국과 어떻게든 버티면서 참는다는 미국에서 저런 거부율의 차이라는건. 정말 와닿는 느낌이 다르겟지.
한국의 모 보험사가 고아에게 7년 전에 지급했던 돈 내놓으라고 소송을 걸어놓고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변명으로 늘어놓고, 현직자들이 "그럴 수도 있지 뭐 우린 땅파서 장사하냐?"라고 하다가 여론에 두들겨 맞고 씩씩 거리면서 사과했던 일을 생각해보자. 보험은 다 그렇다.
3건중 한건은 안된다 하는거군
다른데랑 오해 없게 한화손해보험이라고 명시해 줍시다
3명중 한명 ㄷㄷ
3건중 한건은 안된다 하는거군
그나마도 병원에 가는 비중이 높은 한국과 어떻게든 버티면서 참는다는 미국에서 저런 거부율의 차이라는건. 정말 와닿는 느낌이 다르겟지.
보험 왜 드냐 ㅋㅋ
보험들때는 다들 그거 다 커버해줍니다 하고 광고함. 근데 막상 보험금 달라고 하면 ‘아 고객님, 저희 약관 안보이는 뒷페이지ㅠ보시면 그 경우는 지급 못한다고 써있습니다. 본인이 싸인하신거 맞죠?’ 이러니까
저정도면 가입자들 피로 쌓아올린 부라고 해도 되것넹
트라우마팀은 돈만 주면 갱단 한 복판까지 가서라도 고객을 꺼내오지 ㅋㅋ
우체국이 공무원들이라 보험금 지급은 따박따박 잘 한다는 카더라 있긴 함. 그냥 약관에 써 있으면 지급. 안 써있으면 분쟁...
보험료는 매달 받아가고, 줄건 안주면 사기지
2프로 정도면 보험사기 치는 놈들 쳐내는 정도인 것 같은데
한국의 모 보험사가 고아에게 7년 전에 지급했던 돈 내놓으라고 소송을 걸어놓고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변명으로 늘어놓고, 현직자들이 "그럴 수도 있지 뭐 우린 땅파서 장사하냐?"라고 하다가 여론에 두들겨 맞고 씩씩 거리면서 사과했던 일을 생각해보자. 보험은 다 그렇다.
나15
다른데랑 오해 없게 한화손해보험이라고 명시해 줍시다
모 코미디언이 했던 개그중에 꽤 좋은 의료보험을 들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의료보험보다 자동차보험이 더 보장율이 좋았다는 내용이 있음. 의산가 상담사가 상담하다고 만일 갑자기 심장이나 무슨 문제때문에 쓰러질거 같으면 빨리 차로 가서 시동걸고 냅다 엑셀 밟아서 어디 때려 박고 기절하라고 충고해줬다던 내용이었지.
아 찾았다 이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_JTOE00DaQ0
보험금낼 돈으로 총이랑 각종무기사서 병원협박하는게 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