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밌다고? 이게 웃기다고? 이게 슬프다고?
작품성을 떠나 지가 재미 없게 못 즐긴 걸 가지고
남들이 좀 즐겼다고 폄하하면서
마치 자신은 엄청난 고오급 취향을 가진 문화예술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착각에 빠져서 으스대는 부류
그런데 정작 다루는 미디어 컨텐츠는 순수 문화예술 컨텐츠라기보단
재미와 흥미 위주의 산업 컨텐츠고
자신이 작품 흡입력이 없어서 이해나 캐치를 못한 건 감안 못 함
마치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가서 이 햄버거의 패티는
내가 원한 미디움 레어가 아니라
이븐하게 익어 버렸다느니 이런식의 헛소리를 함
솔직히 여기에서도 찔리는 사람 많을 거임
아니 근데 진짜 재미없던데?
그냥 취향 까다로우신 새기인가보다 하면되지 뭘 이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