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즘 게임들에서 이 시스템 맘에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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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임들은 주인공이 쓸쓸하게 혼자 적 상대하면서

스토리 진행되는데 언제서부턴가 외롭지않게 버디? 처럼

항상 주인공 옆에 대화해주면서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캐릭터들이 나오더라

[너님은끔살요]

이모엔: 엣?

[페즈나]

빈 사운드를 채워야한다구요!

[반디집]

그리고 마지막에 배신하는

[도리빌런]

헤이 리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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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에서도 한명씩 꼭 넣는 존재들

[불행복소년소녀]

옛날에도 있을 작품은 다 있긴 했지만

[밀착포용]

아이보!

[에르타이⚓]

???: 아이보!

[Alex.S]

이 말이 마따

근데 이새1끼 Dlc에서 보스로 깜짝 등장하면 어쩌려나

[Anka]

??? : 내 머릿속에서 나가!

[조나단크레인]

갓오브워의 미미르

[DR.MAKO]

재키... 큰물에서 놀자 ㅠㅠ

[강대수]

그러네?

[도망쳐!!!]

크레토스의 변화를 보여주는 캐릭터

[미미르]

대신 스토리 설명해줄 캐릭이 필요하니까.근대 고전게임에서도 생각보다 대신 주둥이 터는애는 많았음.스토리가 그냥 배경수준으로 둔게임 아닌이상은.

[죄수번호 7번]

나 이거 느낀게 하프라이프2랑 알릭스 하면서 인간형 적 조차도 안나와서 대사가 아예 없을때 너무 무서워지더라

[MD브루노]

근데 정도가 심하면 짜증남

[키쥬]

왜 마법소녀물에서 옆에서 떠드는 마스코트 데리고 다니냐면ㅋㅋㅋㅋㅋ

[Professor]

근데 찰떡같이 탄창던져주고 그러면 기특하긴해

[루리웹-3947312272]

엘리쟝 ㅠㅠ

[수면블로]

근데 조니는 상당한 쓰레기라 쟤 한테 위로받거나 맞장구 쳐줘도 욕나오던데

[Crabshit]

고전 게임도 있을건 다 있음
모트의 신들린 주둥이가 아니었다면 토먼트는 약간 시시해졌을 것임

[갤럭시프라이드치킨]

그렇지 페이몬?

[루리웹-3947312272]

페이몬 너 흑막아니지?

[이비노프란]

공포게임에선 도와주는건 없어도 옆에서 말이라도 걸어주면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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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업 사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