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내 돈을 기다리고 있는 기부처

[오토_폰 비스마르크]

1. 전광훈과는 달리 세상의 약자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을 협박한 안나의 집

2. 이번에 그 긴거 때문에 생긴 일처리로 고생한 베스티안 재단

이 두 곳은 올해부터라도 정기기부 넣을 예정이고.

3. 베스티안 재단이 '그 긴거' 법적대응 선언하면 바로 일시불로 넣어주려고 기다리고 있음.

일단 1, 2번은 내일 넣는다....

[슈퍼빠워어얼]

단돈 125만원으로 마시지 못해 말라가는 불쌍한 유게이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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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내년에 글렌드로낙 가는데. 가서 좀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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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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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핸드필 파는 증류소들이 줄어서....원래는 발베니 아니면 글렌피딕 가려고 했는데,
발베니는 200ml만 판다고 하고 글렌피딕은 평이 안 좋아서,
저기가 핸드필 700ml를 판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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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드로낙 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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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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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굉장히나쁨]

안나의 집은 처음듣는데 무슨일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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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게에 종종 올라오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은데 도움이 너무 부족하니 하나님을 협박하면서까지 가난한 이들에게 도움을 베풀고 싶어하시는 외국인 신부님이 계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