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님이 예쁜 커플만 기억에 남아서 그럼
강남, 홍대 등 핫플레이스만 가도
남녀 상관없이 상대방이 좀 아까운데 라는 생각이 드는 커플
혹은 둘 다 못생긴 커플 많음
애초에 잘생김 보다 못생김의 숫자가 절대 다수인 상황에서도
커플은 계속 생기는데
현실임 이라고 하는거는 현실 외면
이게 한 10년 전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몇년간 번화가나 커플 핫스팟 가보면 체감되는 두가지가
1. 커플 숫자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고 2. 연애 하는 사람들 평균 외모 등급이 확 올라갔음
예전이었음 훈남녀 소리 들을 사람 많아졌고, 평범남녀들도 예전의 평범남녀들이 아님...
못생긴 커플들은 존잘남녀 커플들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였음
그야 10년 전보다 꾸밀줄 아는 남녀가 몇배는 늘었고
이젠 10년전의 메타로 지금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들을 상대하려면 그냥 착하다로 안끝나니까
외모도 어느정도 노력으로 가꿔질 수 있음
근데 사람마다 이게 하한 상한이 다르지만
전체 평균을 놓고 보면 10년 전보다 꾸미는 인구가 늘었으니
길거리 나갔을 때 외모의 상향처럼 느껴지는 거
ㅇㅇ 결국 연애 가능 한 외모의 상한선 자체는 10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이 높아진 게 맞고,
그 기준에 안 맞는데도 연애하는 사람들은 팍 줄었다는게 제대로 체감되더라
말이야 못생긴 커플들이 존잘남녀 커플보다 좀 더 많은 정도라 적었지, 체감상으론 존잘남녀랑 못생남녀 커플들 수는 비슷했음...
연애하는 사람들 평균치가 이런데 못생남녀라고 못 사귀는 건 아니다 이런 말이 설득력을 가지긴 힘들다고 봄
그게 뭐 노력도 안하고 신포도질 하면서 여혐남혐 하는 걸 합리화 해선 안되겠지만
아니 들이대는 남자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지 그걸 왜 문제라 하지 ?ㅋㅋㅋㅋ
저렇게 배려없는걸 착한남자라고 포장하면서 들이대는 남자들이면 나라도 싫을꺼같은데 ㅋㅋㅋㅋ
저 여자는 그런 남자들을 교육시켜가면서 연애를 해줄 의무가 없는거고 ;;
널 공격한거는 니가 긁혀서인지 어찐지는 몰라도 밑도 끝도 없이 저 여자가 실제로는 어떤지도 모르고 재미없는 여자라고 단정지었기 때문이지 ㅋㅋ
들이대는 남자들이 다 맘에 안들었으면 첨부터 컷해야지 왜 중간까지 받아놓고 지는 형식적이지 않은 대화를 하려는 노력도 안하고 상대방들은 다 촌스럽다고 단정지음? 형식적인 말만 오가서 촌스러운거면 지도 주도적으로 대화 안했으니 촌스러운거임 교육은 지도 받으라고 하셈
저 남자들을 촌스럽다고 단정했으니 나도 니 논리대로 저 여자도 촌스럽다고한거고
너도 날 멋대로 단정했으니 나도 싸가지 없다고 해줄게
착하지 않다 라는 확정은 그만 했으면
무해하지 않으면 안되서 무해한척 산다 까지는 그래도 그냥 저냥 틀린말 같지는 않은데
착한 남자/나쁜 남자 카테고리화 되면 그 흑백에 모든 남자를 밀어 넣을 수 있진 안아서...
그리고 경험해보적이 없어서 착한 남자인지/나쁜남자인지 결정 되지 않은 사람조차도 있고
본문의 내용도 따지면 착한 남자가 싫다기 보단 기회 없고 서툰 사람이 싫다는 거고 착한 남자가 싫다는 내용도 아니고
소위 "착한 남자"라 하는 사람 인 건데...
방향이 사람을 비난 하고 억압 하는 형태로 흘러가는게 볼 때 마다 별로임.
'착하다'는 것은 찌질한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우유부단하고 남 눈치만 살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눈치 없이 본인 입장에서만 좋은 행동을 멋대로 지르는 것도 아니다. 특히 '귀가 얇고 호구 같은 것'과는 백만 광년 정도는 차이가 난다. 스스로 '내가 애인은 없어도 심성은 착해'라고 생각하기 전에 선하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곱씹어볼 줄 알아야 한다.
한줄요약&돌직구 버전
힘 돈 머리 있으면 쓰레기짓해도 생긴다는거네?
셋 중 하나만 있어도 그렇ㄹ긴 함
사실 남자가 봐도 이새기는 제대로 된 놈이다 싶을정도로 착하고 성실하면 귀신같이 채가더라
아이 씨 찰떡 같이 얘기해도 왜 개떡같이 알아먹어
그냥 못생겨서 싫다는거지 말이 넘 김
기승전외모 사고방식도 문제임. 커플이라고 전부 미남미녀도 아닌데.
한줄요약&돌직구 버전
팩트폭격기 B-52
힘 돈 머리 있으면 쓰레기짓해도 생긴다는거네?
Lapis Rosenberg
아이 씨 찰떡 같이 얘기해도 왜 개떡같이 알아먹어
Lapis Rosenberg
셋 중 하나만 있어도 그렇ㄹ긴 함
그건 홍대만 가봐도 아는 사실임
간편 요약이네
내가 전에 이 짤 올렸다가 너 어디사냐 소리 들음 ㅠㅠㅠㅠ
역시 머리카락이 중요하긴 하구나
그건 맞지?
맞는말이긴 하지
너 어디사냐
와 진리다
데이트 폭력 같은 게 왜 있겠냐고 걔들에게도 있는 일말의 매력이 착한 남자에겐 없다는 거임
문신 양아치들이 멀쩡한 여자 자주 갈아치우는게 이해안됐는데 한방에 이해되네
근데 문신 양아치 주변 여자들이 멀쩡한건 아니지 끼리끼리 논다고 멀쩡한 여자들은 문신 양아치들 싫어하거든
나 양아치요 라고 대놓고 티 내면 당연히 걸러지지 얼굴 어느정도 생겼고(여자 눈에 '평균'안에 들어가게 생겼고), 자기 흠 적당히 가릴 줄만 알면 멀쩡한 여자들이 그걸 구분하기는 너무 어려움 멀쩡한 남자들이 질 안좋은 여자 구분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울걸
어흑
걍 인성파탄자까지 갈필요도 없고 여자들은 그냥 뭐든지 응응 거리는 남자보다 남자쪽이 뭔가 이끌어주고 가끔은 튕기기도 하고 그런 서로 관계에서 쫀쫀한 느낌이 나는 관계를 좋아함
그냥 못생겨서 싫다는거지 말이 넘 김
ㄹㅇ 잘 생겼으면 저래도 장점이 되어버릴 듯 ㅋㅋㅋ
野うさぎ
기승전외모 사고방식도 문제임. 커플이라고 전부 미남미녀도 아닌데.
그거야 그런데 못생긴 커플들은 별로 없는게 현실임
연예인급이 아니고서야 적당히 잘생겼어도 저러면 싫어함
번화가만 돌아다녀도 나름 보이지 않나 흔남 흔녀 조합이 절대다수고
못생긴 사람들도 다 연애해....
이건 너무 좀 방구석에만 계신 댓글 같은데
그건 님이 예쁜 커플만 기억에 남아서 그럼 강남, 홍대 등 핫플레이스만 가도 남녀 상관없이 상대방이 좀 아까운데 라는 생각이 드는 커플 혹은 둘 다 못생긴 커플 많음 애초에 잘생김 보다 못생김의 숫자가 절대 다수인 상황에서도 커플은 계속 생기는데 현실임 이라고 하는거는 현실 외면
이럼 사고가 진따들의 가장 큰 문제야 물론 잘생김은 큰 장점이고 본문의 저런 단점들도 덮을 수 있어 근데 그런 외모에서의 장점도 없는 놈들이 못생김 탓만 하면서 자신의 다른 단점은 안볼려고 하거나 애써 무시하거든 그러니 평생 찐따인거지 겉과 속이 모두 못난 찐따 말이야
네 다음찐따
이게 한 10년 전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몇년간 번화가나 커플 핫스팟 가보면 체감되는 두가지가 1. 커플 숫자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고 2. 연애 하는 사람들 평균 외모 등급이 확 올라갔음 예전이었음 훈남녀 소리 들을 사람 많아졌고, 평범남녀들도 예전의 평범남녀들이 아님... 못생긴 커플들은 존잘남녀 커플들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였음
그야 10년 전보다 꾸밀줄 아는 남녀가 몇배는 늘었고 이젠 10년전의 메타로 지금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들을 상대하려면 그냥 착하다로 안끝나니까 외모도 어느정도 노력으로 가꿔질 수 있음 근데 사람마다 이게 하한 상한이 다르지만 전체 평균을 놓고 보면 10년 전보다 꾸미는 인구가 늘었으니 길거리 나갔을 때 외모의 상향처럼 느껴지는 거
특히나 연애를 할 정도라면 꾸미는 정도의 노력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라
ㅇㅇ 결국 연애 가능 한 외모의 상한선 자체는 10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이 높아진 게 맞고, 그 기준에 안 맞는데도 연애하는 사람들은 팍 줄었다는게 제대로 체감되더라 말이야 못생긴 커플들이 존잘남녀 커플보다 좀 더 많은 정도라 적었지, 체감상으론 존잘남녀랑 못생남녀 커플들 수는 비슷했음... 연애하는 사람들 평균치가 이런데 못생남녀라고 못 사귀는 건 아니다 이런 말이 설득력을 가지긴 힘들다고 봄 그게 뭐 노력도 안하고 신포도질 하면서 여혐남혐 하는 걸 합리화 해선 안되겠지만
자자.. 그러니 착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착하기도 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단련해봅시다!
다른게 있음 안 착해도 된데!
까놓고 처녀 비치 찾는거 하고 비슷함
하지만 동정 빗치는 많은걸
애는 착혀~ 가 욕인 이유기도 하지
비겁하게 팩트 들고오네
유의어 = 애는 착해.
사실 남자가 봐도 이새기는 제대로 된 놈이다 싶을정도로 착하고 성실하면 귀신같이 채가더라
걍 못생긴거
여자가 반대로 저래도 별로일 거 같긴해
착한것과 찐따인 것은 다르다는 뜻이군..
착하면 애인이 없는게 아니고 분위기 볼 줄 모르고 혼자 신나서 지르다가 서로 분위기 개 망해서 그렇지....
착하다는게 진짜 착한게 아니라니까.. 살면서 진짜 착하다 생각하는 사람 몇명 본적있는데 본성이 선해서 인기많았음
그냥 돈만많으면 저런 구질구질함도 다 커버된다더라 난 가만히있는데 어떻게 부자라고 소문듣고 알아서 찾아온다더라
저런건 볼때마다 줘같고 여자빙의나했음 좋겠네
여기서 많은 수준은 어중간한 대겹사원 말고 진짜 강남땅부자수준
괜히 남자들 고독사율 자살율높은게아님 그리고 괜히 남자들이 개도국국제결혼비율 높은게아님
최소한의 선만 지키면 그 이상 착할 필요도 없어 저돌적으로 들이 대는게 성공률을 높이더라구
여자도 마찬가지 매력있는 여자가 매도 하면 매도해도 좋다고 매력있다 하지만 못생긴 여자가 매도 하면 폭력을 부르잖아 걍 매력만 있으면 되지 필요이상 착할 필요가 업슴
착하다는 미명의 우유부단하고 주관없는 사람들 특 뭘해도 괜찮아~ 너하고싶은거 해~ 너먹고 싶은거 먹어~ 너 보고싶은때 봐~~ 데이트 시작 전부터 컨텐츠 하나없이 싹 조져놓고 그와중에 ㅈ같은 개드립이랑 농담ㄸㅁ기 하면서 본인은 재밌는 사람이라 생각함
남녀를 불문하고 착하면 수요가 있지
근데 저런 미숙한 모습도 잘생기면 귀엽다고 받아주고 그걸로 성장한 알파남은 이제 여유도 갖는거지 에효
반대로 못생기면 저런거라도 좀 잘하라는 뜻
근데 진짜 개존못은 저런 만남의 기회도 없을텐데 본문 읽어도 도움 안됨 저건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부담스럽게 굴지 말라는 얘기니까
인생 날로먹지 말라 이거지 ㅋㅋ
그냥 못생기고 돈없고 말빨조차 없어서 재미없으니깐 싫은거지 아무리 말주변 없어도 잘생기면 여자들이 알아서 다 맞춰주고 먼저 적극적으로 약속잡음.
지 기준 ㅎㅌㅊ인 냄져들이 자기한테 다가가니깐 급떨어진다 생각하는 성격 더럽고 싹퉁 바가지 없는 판녀가 멋대로 남자들 단정짓고 일반화하는 내용인데 거기에 패배의식 젖어가지고 옳다구나 동의하고 있어
뭔소리야.. 접근 이후 내용인데 ‘자기한테 다가가니까‘로 어떻게 읽히는건데 이건
여긴 또 왜 급발진이야…
남자가 좀 팍팍 밀고 나가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눈치보면서 맞춰주려고만 하니까 재미가 ↗도 없지 ㅋㅋ
이런글 특 지가 재미없다고는 생각안함 ㅋㅋ
재미없으면 들러붙지말고 딴 여자한테 가라고 왜 나한테 ㅈㄹ하냐고 하는 글이잖아 ㅋㅋㅋㅋ 여기도 한명있네 ㅋㅋㅋ
지가 반응 시큰둥하고 재미없게해서 형식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는건 생각안하니 ㅋㅋ 누가 첨부터 선넘고 친근하게 굴어?
첨부터 착한남자들한테만 인기 있다는 개소리 하는거는 지가 시큰둥하게 입구 닫아놓고 착하게 다가오는 남자 재미없다 ㅇㅈㄹ 하는거임
그러면 걍 남자도 형식적으로 대하던가 아니면 걍 잘 정리하면 되지 상대가 안받아준다는둥 투덜거려 찌질하게 ㅋㅋ;; 입구 닫아놨으면 신경쓰지말고 안들어가면 되지 저건 신포도일꺼야 하는거 찌질해보이지않나 ??
그건 그 남자가 찌질한거고 지한테 들이대는 모든 남자를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여자한테도 문제가 있다는거고 갑자기 나한테 공격하는 니도 문제 있는거고 ㅋ
아니 들이대는 남자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지 그걸 왜 문제라 하지 ?ㅋㅋㅋㅋ 저렇게 배려없는걸 착한남자라고 포장하면서 들이대는 남자들이면 나라도 싫을꺼같은데 ㅋㅋㅋㅋ 저 여자는 그런 남자들을 교육시켜가면서 연애를 해줄 의무가 없는거고 ;; 널 공격한거는 니가 긁혀서인지 어찐지는 몰라도 밑도 끝도 없이 저 여자가 실제로는 어떤지도 모르고 재미없는 여자라고 단정지었기 때문이지 ㅋㅋ
들이대는 남자들이 다 맘에 안들었으면 첨부터 컷해야지 왜 중간까지 받아놓고 지는 형식적이지 않은 대화를 하려는 노력도 안하고 상대방들은 다 촌스럽다고 단정지음? 형식적인 말만 오가서 촌스러운거면 지도 주도적으로 대화 안했으니 촌스러운거임 교육은 지도 받으라고 하셈 저 남자들을 촌스럽다고 단정했으니 나도 니 논리대로 저 여자도 촌스럽다고한거고 너도 날 멋대로 단정했으니 나도 싸가지 없다고 해줄게
??? : 잘 생겼으면 박력있다고 함 안 착한 걸 착하다로 포장하니 착각하는 듯
이런글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라 세상 절대적인 것은 없더라 내가 되면 100%고 안되면 0%여
내가 좀 꼬여서 그런가 왜 이런글 볼때마다 너는 모쏠아다인데 착하지도 않은 그냥 ㅂㅅ이야 이렇게 말하는것 처럼 보이지
뭔가 생산적인 느낌은 없고 그냥 우월감 챙기고 싶어하는 글 같음
모쏠아다인데 착하지도 않은 그냥 ㅄ이니까 나말고 다른사람 건들어 하는게 저글으 ㅣ요지 아니냐 ㅋㅋ
관심도 없는사람 눈치없이 자꾸 건들어서 기분까지 나락으로 보내려고 하는건지 하는 글이잖아 ㅋㅋ 상대방한테 배려도 눈치도 없이 들이대지말라고 하는 ㅋㅋ
저런 글로 깨달음을 얻어가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같은 글을 읽고도 스스로를 고통으로 밀어넣는 이도 있겠지
저건 그보다 단계가 높음 일단 만나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부담스럽게 굴지 말라는 글임 네가 말하는건 그것조차 이뤄지지 않은 단계고
잘생기면 애가 저러면 ‘순진’이 되는 마법
그냥 ㅂㅅ이니까…
근데 난 저렇게 몇번 만나는 상태에서 대충 눈치가 기다 아니다 보이던데 아닌거같으면 나도 걍 짜게 식어서 ㅃㅃ 되던데 안되나 ??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눈치가 없나 ;
ㅇㅇ 눈치없는 사람 많음 특히나 연애는 더더욱 나도 그런 눈치없는 편이어서 많은 경험을 쌓고 나서야 연애가 좀 편해짐
사실 그런 눈치는 외모에 눈 멀면 남녀 안가리고 서로 사라지기 마련임 존잘 아이돌 사생들 뇌구조가 딱 그런거니까 자기 외모 생각 안하고 눈높이만 ㅈㄴ 높은 남녀에게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현상
+진짜 겸손하고 착하면 자기가 자기입으로 착하다소리 안함
소통의 여지없는 일방적인 카톡, 상대방 상황 고려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출몰, 자기 관심사에 몰입된 대화, 돌발적인 스킨쉽. 저기 글쓴이가 잘못 썼네. 저건 착한 게 아니라 배려심 없고 지 꼴리는대로 하는 사람인거잖아
그래도 접점의 기회는 있었구나
센스없고 재미없고 착하기만 해도 "잘생기면" 여자가 기를 쓰고 전투적으로 나옴
착하지 않다 라는 확정은 그만 했으면 무해하지 않으면 안되서 무해한척 산다 까지는 그래도 그냥 저냥 틀린말 같지는 않은데 착한 남자/나쁜 남자 카테고리화 되면 그 흑백에 모든 남자를 밀어 넣을 수 있진 안아서... 그리고 경험해보적이 없어서 착한 남자인지/나쁜남자인지 결정 되지 않은 사람조차도 있고 본문의 내용도 따지면 착한 남자가 싫다기 보단 기회 없고 서툰 사람이 싫다는 거고 착한 남자가 싫다는 내용도 아니고 소위 "착한 남자"라 하는 사람 인 건데... 방향이 사람을 비난 하고 억압 하는 형태로 흘러가는게 볼 때 마다 별로임.
(대충 신입은 어디서 경험 쌓냐고 울부짓는 짤)
크리스마스가 되니까 자꾸 가만히 집에서 웅크리고 사는 사람들 두들겨 패는 글이 많아지는군.. 제발 살려주십쇼 좀
진짜로 착하게 사는 것은......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기 본성에서 나오는 욕망이나 충동을 결정적인 순간에 이겨낼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건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일이야.
'착하다'는 것은 찌질한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우유부단하고 남 눈치만 살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눈치 없이 본인 입장에서만 좋은 행동을 멋대로 지르는 것도 아니다. 특히 '귀가 얇고 호구 같은 것'과는 백만 광년 정도는 차이가 난다. 스스로 '내가 애인은 없어도 심성은 착해'라고 생각하기 전에 선하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곱씹어볼 줄 알아야 한다.
근데 예의상 전자를 ‘착하다’고 말해주는 부류도 그런 착각에 빠지게 쉽게 만드는 거 같음
착한 거랑 착한 척하는 건 다름 본문 예시는 착한 척하면서 부담스럽게 과잉친절을 베풀어서 매력어필을 하는 건데 착한 사람은 평소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착하게 대함 여자에게 바라는 게 없다는 거지
진짜 괜찮은, 착한 사람은 누구보다 빨리 결혼하던데 ㅋㅋ 본문 예시는 사회적 친절이지 착한거랑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