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좀비딸의 주인공 딸이 감염되어 좀비가 되었음에도 차마 죽이지 못하고 숨기다 이성이 조금씩 돌아오는걸 보자 학교에도 보내는 등 사회생활도 시키는데 장르가 개그물이기도 했고 당시엔 그래도 부모 마음이라고 보는 여론이 많았음 그런데 후반부 스토리 갈때쯤 하필 코로나가 터져 사회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커지면서 주인공은 지 욕심 하나 때문에 주위 모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 개씹이기적인 쓰레기새끼로 여론이 180도 반전됨
저거 대사가 댓글에서 나온 글이었나? ㅋㅋ
사실 그때도 학교는 무리수 졸라 심했다고 나오기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