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스메이커에
나오는 아데바요.
흑인 뚱보 레즈인 대놓고 pc캐릭터이다.
하지만 얘가 뭐 pc라고 욕먹은것도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캐릭터이다. 적당히 민폐짓하고 개그치고...
그런데 싸움이라고는 전혀 못할것 같은 이 캐릭이
최종전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데
겁내 잘싸움.
거기다
삽질로 돌에 처박았지만 안죽음.
저건 좀 개연성 너무하지 않나 했는데
이 인간 고담시 동물보호소에서 일했다...
고담시민이었음!
거기다
고담시의 동물들이라면
아, 사소한거지만
아만다 윌러의 딸이고
후계자 교육 및 전투훈련 받긴 했다.
브루스도 고담사는데 뭘
잘난 인간 아니야? 왜 고담 같은데 딸이 살게 둔거야
루리웹-034626775
브루스도 고담사는데 뭘
90년대나 2천년대 초반 영상물이였으면 다들 신경안썼을텐데 요새 저러면 의도부터 생각하게 되서 기분나쁨
근데 뭐 교조질하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신경안쓰게 잘만들긴 했음
개연성 : 고 ㅡ 담
저모든 피씨적 요소가 엄마가 '윌러'라는 이유로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납득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