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요청하더라도 이런 일을 전문으로 하는 재단이나 자선단체가 있고, 혹은 기부요청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인플루언서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보통 그런 식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당사자가 입장문 같은 걸 쓸 수 있는데도 굳이 일반인 대리인을 선임하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
만약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서 대리인을 선임하더라도, 대리인이란 자리에 아랑곳않고 자기 생각만 떠드는 사람 대신 의뢰인 입장을 충실히 대변할 사람을 골랐어야 할 테고.
그런 이유에 해당되지조차 않으면서 되려 있는 기부금도 깎아먹을 사람을 대리인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었을까….
처음에 입장문 쓸 땐 대리인 없이 본인이 쓴 거 아니었어? 그럼 텍스트로 소통하는 개 불가능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는 아닌 거 같은데….
적극적인 외부활동이 필요해서 대리인 선임했다면 부상이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정작 대리인이란 놈이 한 거라곤 인터넷에서 이상한 말하고 키배 뜬 게 전부잖어.
그러니까 미스테리. 남들이 조언한 거 다 씹었으니 자업자득
애초에 재단이 대리인 역할 아니었나? 굳이 다른사람 내밀어서 여기까지 끌고온 이유가 이해가 안가긴 해
나쁜쪽으로 보면 같은 부류 였던거나 아니면 진짜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했서 구분을 못하는거나 둘 중 하나로 보기로 함
그러니까 미스테리. 남들이 조언한 거 다 씹었으니 자업자득
그게 제일 의문임
뭐 본인도 손에 크게 화상입었으니 치료받고 동생 간호해야되고 이래저래 할게 많으면 그럴수는 있긴 한데 사람을 잘못 본거라고 하기엔 본인이 자초한것도 컸음.
본인도 치료를 받았어야 했다면 대리인을 지정하는게 이상할건 없는데... 지정한 대리인의 상태가...
처음에 입장문 쓸 땐 대리인 없이 본인이 쓴 거 아니었어? 그럼 텍스트로 소통하는 개 불가능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는 아닌 거 같은데…. 적극적인 외부활동이 필요해서 대리인 선임했다면 부상이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정작 대리인이란 놈이 한 거라곤 인터넷에서 이상한 말하고 키배 뜬 게 전부잖어.
나쁜쪽으로 보면 같은 부류 였던거나 아니면 진짜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했서 구분을 못하는거나 둘 중 하나로 보기로 함
사고 이전 행보 보니 끼리끼리 모인거같음ㅇㅇ
대리로 키보드워리어 필요하대자나
애초에 원래 기부 받던 재단도 100% 치료로 쓴다고 했는데 말이지...
애초에 재단이 대리인 역할 아니었나? 굳이 다른사람 내밀어서 여기까지 끌고온 이유가 이해가 안가긴 해
설찍히 기회는 있었음 지인들이 이야기 하러 갈때까지는
굳이굳이 대리인이 있을 이유를 만든게 그 학원선생이란 작자가 아닌가 싶음
내가보기엔 공중파 플랜 설계부분같음
그냥 재단한테 쭉 맡겼으면 아무 문제 없었음 왜 갑자기 대리인이 끼어들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