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々ボソッとロシア語でデレる隣のアーリャさん
그래서 이 제목도 사실 정확하게 매치돼는 게 아닌것 같은게
아랴양이 질투로 러시아어로 투덜투덜 대는 것까지도 데레로 취급하니까
이게 어디가 부끄러워하는 건지 모르겠단 말이지.
데레의 뜻이 [호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구애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라는 의미인데
이걸 한 단어로 정의할 우리말이 없는 것 같음.
외래어이긴 하지만 데레라고 그냥 쓰면 의미가 통하기도 해서 굳이 새로 만들 이유도 없어진 거 같기도 하고.
걍 씹덕 애니보다가 개드립 해봤음.
씨-발도 반대격구로 저쪽에 번역이 힘듬
씨-발도 반대격구로 저쪽에 번역이 힘듬
영어로는 F워드가 정확히 매치돼긴 한데 일본은 욕이 극단적으로 적은 문화라서 ㅋㅋ 말 잘못하면 목이 떨어지던 시대를 몇천년 살다보니 욕이 발전하지 못하고 예절이 쓸데 없이 발달함.
헤롱헤롱
데레루 자체가 동사라서 더 애매한듯
한때 유행했던 츤데레는 그저 정신이 이상한 여자였다
츤데레를 잘못 남용하면 그냥 무서운 여자가 돼버리니까. 진성 츤데레는 귀엽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