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쥔 자세로 굳은 표정을 지은 사진이
밈으로 퍼져서 유명해진 아기
이후 근황으로
아기의 아빠가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형편이 좋지않아 아들과 함께 기부캠페인을 열었고
모금 목표액보다 훨씬 높은금액을 받으며
매우 좋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그것 외에도
인터넷 커뮤상으로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기부 캠페인들은 해외에서 많이 열었음.
근데 이번에 블루아카를 포함한
서브컬처 팬덤에서
다들 기부하고 격려하고 훈훈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이런 기부릴레이를 조롱하는 어느 누구때문에
세상에, 돈 주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난 그래도 다른 일 생기면 꼬박꼬박 기부할려고 대신 절대로 개인에게 기부하지 말고 반드시 어디 재단 통해서 기부를 해야한다는건 알게됨
이번사태의 결론 -> 그냥 야부리 닫고있으면 반은 간다
모든 것이 헛되더라도 사람들의 선의 자체가 멈춰서는 안 돼
이번건이 다들 우울해지는 역사가 되어버렸어도 기부 자체는 끊기지 않을거 같음 기부금 슈킹도 뭐 하루이틀일 아니었는데, 물론 기부자 조롱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예상밖이지만 그래도 몇몇 불순물이 사람들의 선의를 막을수는 없을듯 이번건으로 베스티안 정기후원 한다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아직 세상은 따듯하구나 포항 화제 기부도 그렇고 언제나 선함이 악함을 이겼으면 좋겠어
이 망가진 신뢰를 어찌해야하나
세상에, 돈 주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자업자득이시잖아 ~
이 망가진 신뢰를 어찌해야하나
아니 이 밈에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이번사태의 결론 -> 그냥 야부리 닫고있으면 반은 간다
모든 것이 헛되더라도 사람들의 선의 자체가 멈춰서는 안 돼
아이러니하게 게임에서 배운 교훈이 이렇게 될 줄이야.
난 그래도 다른 일 생기면 꼬박꼬박 기부할려고 대신 절대로 개인에게 기부하지 말고 반드시 어디 재단 통해서 기부를 해야한다는건 알게됨
그럼 재단에서 운영비로 다 빼먹는단 댓글 달림...
아직 세상은 따듯하구나 포항 화제 기부도 그렇고 언제나 선함이 악함을 이겼으면 좋겠어
난 이번에도 따뜻한 결말 같은데 최악은 그새끼처럼 근첩 어쩌고에 매몰된 새끼들이 다같이 나와서 동조하는게 최악인거고ㅇㅇ
심지어 결말도 소방관 기부 릴레이니 얼마나 따뜻한 결말이냐
이번건이 다들 우울해지는 역사가 되어버렸어도 기부 자체는 끊기지 않을거 같음 기부금 슈킹도 뭐 하루이틀일 아니었는데, 물론 기부자 조롱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예상밖이지만 그래도 몇몇 불순물이 사람들의 선의를 막을수는 없을듯 이번건으로 베스티안 정기후원 한다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지금 소방관 기부금 거의 1억 모였다더라 막차 빨리 ㄱㄱ
이번에 '블루아카의 정'도 세가 커진 이유가 김용하PD님이 선뜻 일찍 동참하시면서였져.
루리야! 어릴적 찍었던 사진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아기가 성장한 뒤에 아빠의 병원비 모금이 필요해졌는데, 어린시절 유명세 덕에 무사히 모금할수 있었대
흥,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난 그냥 게임이나 할래. 😒🎮
의외로 웃긴 후원금 모음중 하나가 감자샐러드 모금이었나 평범한 구걸글 A일 감자샐러드 만들게 10달러만인데 그이외 후원목록도 세세한 장인정신보고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후원한사람들이 모여 7만달러가 모임 그리고 그 킥스타터는 55000달러로 감자 콘서트 열고 수익금을 노숙자 복지에 사용한 혼란하면서 훈훈한 사건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