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만 결제 된다는 서점이 요즘 소소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데, 원본 영상보고 나름 찾아본 결과 이렇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올려 봄.
https://www.youtube.com/watch?v=ynQnfcJMn3M&t=241s
일단 원본 영상임.
이래저래 검색해보고 해보니 해당 서점은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보임.
유튜브 캡쳐 영상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있는 매장 소개 사진. 가구 색상이나 굿즈 판매 매대의 디자인이 비슷한 걸 볼 수 있음.
영상에서 어르신이 사려고 하는 책은 한강 작가의 책임.
당연히 중고서점에 해당 매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런데 찾는 손님은 많으니 팔아야 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새 책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서점이 없네?
일단 새 책을 가져다 놓고, 결제는 '알라딘 인터넷 서점'에서 결제한 후, 책을 들고 계산대의 직원에게 확인 받으면 OK~
그러면 적립금 포함 10%까지 할인할 수 있는 도서정가제를 우회하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새 책을 팔면서 할인 10%, 적립 5%를 먹일 수 있음.
한마디로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의 알라딘 판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