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 결정나서 딴 지역 가야할 상황이 왔는데
근무지 보니까 시내랑 외딴 곳에 있어서 자취 가능한 방이랑 거리 보니 자차로 15분 거리...
걸어서 갈만한 거리였으면 무조건 자취했을텐데 이러니 출퇴근도 고려해볼까 하는데
지금 있는 본가랑 거리 보니 80km에 편도 1시간...
(전 근무지 출근보면 편도 30~40분 30km 정도)
얌전히 방을 새로 구하는게 맞을지 출퇴근 한번 도전해볼지 고심되네...
갑자기 전근 결정되서 참 난감해졌어
기름값감당안될듯
미친짓이지
기름값 지원 한데? 하면 못할건 없지만
애없으면 걍 이사가야댐
못 할 거는 없는데 개피곤할듯
80km 편도 한시간? 차량 출퇴근이면 아무리 차 안밀려도 1시간 반 ~ 2시간 잡아야지않아?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측정해본거
내가 의정부->춘천 편도 105km 1시간 30분 출퇴근 세달정도했는디 적응되면 못할것도 없긴한데 빡셈 확실히 빡셈
돈 많이주면 감
기름값으로 방구하는게 정신에 이로울듯
방 구하는게 편함 편도 80km 한 시간 엄청 피곤한거임 눈이라도 와봐 정신 나감
운전스트레스 덜한정도면 할만함 근무강도랑 퇴근시간이 의외로 중요 출근은 어떻게든 하는데 퇴근 뎀지가 누적되는 수준이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