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상사를 잘만나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짐 ...
개인적으론 개선점이 보이면 이래저래 다각도로 생각해보고 건의하는 타입이었는데
그렇게 항상 인정받다가 다른 지국에 발령받아 갔다가 지국장한테 골치거리 취급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그사람은 회사의 발전은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냥 자기 밥그릇 지키는것만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당시 지국장 평가는 상대평가 실적 나래비 세우기여서
니가 건의한것 때문에 회사 전체 업무가 쉬워지고 발전하면 상대적으로 우리가 손해니까
그건 우리지국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쓰는걸로 하자 라는 미친 인간이 있었더랬죠
제 제발 승진해주게... 언제까지 대리로 건의만 할텐가,,,! 그만 승진하라고!
도움이 되는건 맞는데 무섭잖아
마치 농협에 따지러온 신입사원 와썹맨
상사의 부담스러운 눈빛(제발 일 더 만들지 말라고)
저러다가 내부 구조조정, 아니 사내 인테리어라도 바꾸는 날에는 '이건 내가 사랑하던 내 회사가 아니야!' 하고 불 지르고 난리 칠 것 같아서 무서워..
그치만 대리로 건의로 하면 나는 회사를 발전 시킬려고 하는 덕질을 할 수 있으면서 책임은 안 질 수 있다고요!!!
내가 대리고, 쟤가 나보다 늦게 들어와서 나보다 먼저 과장 달아도, 전혀 데미지가 없을 거 같음 "내가 느린 거겠냐고 쟤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도움이 되는건 맞는데 무섭잖아
마치 농협에 따지러온 신입사원 와썹맨
제 제발 승진해주게... 언제까지 대리로 건의만 할텐가,,,! 그만 승진하라고!
회사덕질의 끝 회장이 된다
루리웹-5994867479
그치만 대리로 건의로 하면 나는 회사를 발전 시킬려고 하는 덕질을 할 수 있으면서 책임은 안 질 수 있다고요!!!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는 순간 그건 덕질이 아니야!!!
아 과연, 책임없는 쾌락이었구나..!
아 근데 이건 좀 공감간다
상사의 부담스러운 눈빛(제발 일 더 만들지 말라고)
저러다가 내부 구조조정, 아니 사내 인테리어라도 바꾸는 날에는 '이건 내가 사랑하던 내 회사가 아니야!' 하고 불 지르고 난리 칠 것 같아서 무서워..
회사규모커지면 나작회하면서 불지를듯
저런 얀데레 멘헤라면 그러고도 남을듯
그냥 회사 하나 만들면 성덕인데
저 회사를 좋아하는거라 안됨 ㅋㅋㅋㅋ 창업자 자서전 읽거나 사가같은거 듣거나 하는 사람이라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회사에서 사는놈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들이박아서 무서움
내가 대리고, 쟤가 나보다 늦게 들어와서 나보다 먼저 과장 달아도, 전혀 데미지가 없을 거 같음 "내가 느린 거겠냐고 쟤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저런 애들이 어쩌다 수틀리면 다 박살난 노조도 예토전생시켜서 강성노조위원장 되고 그러는거임
사장보다 더 사장 같은 사원
상사도 일개 노예기때문에 무섭지 ㅋㅋ
건의하면 보통 컷하지 않나
찌르러 물을 거스르기 시작하니..
근데 저렇게 사는것도 나쁘진 않더라 집보다 회사에 놀게 더 많아서 회사가 더 재밌어
아.. 그.. 회사 사가 즐겨 들으시는군요.. 조, 존중합니다.....
내가 들어본 사가 중에 좋았던 건 일본브레이크공업 사가 밖에 없었어. https://youtu.be/5iMFTVrX6Y8
저새끼가 내 부하면 나도그럴듯
나도 신입으로 뽑은 직원이 일잘하고 적극적이라 부담되긴함..막 폭풍처럼 몰아붙이고 물어보고 내 일까지 다 가져가서 해버려서 눈치보임;;
연어다. 그의 상사가 개선하지 않는다면, 그는 물을 거스르는 연어가 되어 더 높은 곳으로 찌르러간다.
이 사람은 인정받은 곳이 회사 뿐인 안쓰러운 사람이라더라
저런거 상사를 잘만나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짐 ... 개인적으론 개선점이 보이면 이래저래 다각도로 생각해보고 건의하는 타입이었는데 그렇게 항상 인정받다가 다른 지국에 발령받아 갔다가 지국장한테 골치거리 취급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그사람은 회사의 발전은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냥 자기 밥그릇 지키는것만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당시 지국장 평가는 상대평가 실적 나래비 세우기여서 니가 건의한것 때문에 회사 전체 업무가 쉬워지고 발전하면 상대적으로 우리가 손해니까 그건 우리지국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쓰는걸로 하자 라는 미친 인간이 있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