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선의를 이용해먹는 인간들 때문에 당장 몇 천원의 도움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외면 당하고 더 고통 받음
안 그래도 127억원 보트 파티 때문에 한국 기부 쪽에 재뿌리기도 아니고. 등유 뿌려서 방화 해놓은 곳에 불 꺼지라고 신나 붓고 바람도 넣어주는 급이 되었거늘. -_- 베스티안 재단은 유도리있게 나와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도 널리 긍정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더라.
개인지정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검증 마친 기부재단에 기부하는 문화가 형성 된건 좋은 일인듯함
그래도 다른 사람을 도울려고 어떻게든 방법 을 찾음
초창기때는 기부문화 사라지겠네 싶은 걱정도 있었는데 요번 기부이동 인증글같은거 보면서 그런 걱정은 안들더라 그냥 지뢰밟지 않기위한 까다로운 선택이 늘었을뿐이지 할사람은 잘 할거라
그래도 다른 사람을 도울려고 어떻게든 방법 을 찾음
개인지정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검증 마친 기부재단에 기부하는 문화가 형성 된건 좋은 일인듯함
그래서 '기부이동' 하자나
안 그래도 127억원 보트 파티 때문에 한국 기부 쪽에 재뿌리기도 아니고. 등유 뿌려서 방화 해놓은 곳에 불 꺼지라고 신나 붓고 바람도 넣어주는 급이 되었거늘. -_- 베스티안 재단은 유도리있게 나와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도 널리 긍정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더라.
그래서 보통 의지가 개입되지 않게 강제로 걷어가는 세금쪽이 복지에 더 많이 쓰인다.....
분명 연말에 훈훈하게 착한일이있었다로 끝날수있었을텐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버린거지
초창기때는 기부문화 사라지겠네 싶은 걱정도 있었는데 요번 기부이동 인증글같은거 보면서 그런 걱정은 안들더라 그냥 지뢰밟지 않기위한 까다로운 선택이 늘었을뿐이지 할사람은 잘 할거라
기부금 규모는 계속 늘고 있긴 함, 최신자료가 2022년건데(국세통계) 개인기부가 10.7조원정도까지 늘었음
원래 잘하시는 분들은 걱정 안함 나도 기부를 해볼까 하고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불신을 가질까 그게 걱정
아니 전체 말고 요번처럼 사연듣고 커뮤에서 대규모로 이뤄지는 기부문화 ㅋㅋㅋ
그건 그때그때 분위기 따라 다른거라.... 예상하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