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서유럽권에서 불호 식재료다)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으로 먹힐 식재료가 아니라 한국 고유음식에 불과하다)사실 아님.
몽골, 카자흐스탄에 있는 cx편의점이 이미 500호를 넘었음.
여기서 제일 잘 팔리는게 라면이랑 떡볶이.
그냥 국룰임.
러시아~터키~이란~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이 라인에서 바나나우유, 라면, 떡볶이는 서민, 청소년들에게 가장 값싸고 접근성이 좋은 한국음식임.
각 현지에 맞게 런칭해야지,
무조건 떡은 외국 나가면 폭망이다. 이런 주장은 에바임.
여기 타슈켄트 인데, 루스키들하고 우즈벡인들 떡뽁이 조낸 잘먹음.
놀랍게도 면사리까지 넣고....
사진은 카자흐스탄.
보통 세계적으로 떡 식감 안좋아한다, 우리만 좋아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 말이고, 일부 유럽권 취향에는 안 맞는다. 가 정답이겠지.
그 꿀떡에 우유말아먹는거였나 틱톡에서 최근에 존나 크게 바이럴됨 태그조회수 십억이넘음
유럽쪽도 찰진 식감 음식 은근 있어서 그런거 먹는 지역이면 거부감 덜한거 같더라
이태리 사람채널에서도 떡볶이 먹더니 바로 오 캇쵸 매운뇨끼~ 하고 잘먹었음 걍 사람마다 틀린듯
뇨끼
매운거 조낸 좋아하고, 한국음식 처럼 화끈하고 양 많은 요리 아주 좋아함. 만두는 그냥 모양 조금 다른 자기들 전통음식 포지션.
근본 도시락으로 단련된 한식주머니를 가진 루스끼
그 꿀떡에 우유말아먹는거였나 틱톡에서 최근에 존나 크게 바이럴됨 태그조회수 십억이넘음
보통 세계적으로 떡 식감 안좋아한다, 우리만 좋아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 말이고, 일부 유럽권 취향에는 안 맞는다. 가 정답이겠지.
생각해보면 "다른 나라는 떡 싫어한다" 이것도 상당히 서구 중심적 마인드네
근본 도시락으로 단련된 한식주머니를 가진 루스끼
매운거 조낸 좋아하고, 한국음식 처럼 화끈하고 양 많은 요리 아주 좋아함. 만두는 그냥 모양 조금 다른 자기들 전통음식 포지션.
유럽쪽도 찰진 식감 음식 은근 있어서 그런거 먹는 지역이면 거부감 덜한거 같더라
한류 문화가 무시받지않고 대우를 받을만큼 올라온게 더 크다고 생각함
뇨끼
그것도 끈쩍한 치즈 덩어리지만, 미국인들 잘 먹음....
그런데 기업들이 시장성보고 진입하는 '세계화'의 최종 목적지는 구매력 빵빵한 '미국이나 서유럽권'이긴 하지... 현실적으로
이태리 사람채널에서도 떡볶이 먹더니 바로 오 캇쵸 매운뇨끼~ 하고 잘먹었음 걍 사람마다 틀린듯
뇨끼=모양 이상한 떡, 사실 틀린말은 안했다
근데 일본 모찌는 잘 처묵하지않음? 그것도 환상인가?
미국기준이면 역대급패망 1순위로뽑힘ㅋㅋ
그렇구나
떡볶이랑 떡은 좀 다르게 봐야함
그건 좀...식감이 똑같은 재료인데?
소스랑 합쳐지면 그 식감이 그냥 떡이랑은 좀 다른 느낌임. 일단 그 찐득한 입에 붙는 그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서.
동남아쪽에서도 떡볶이가 꽤 먹히는 모양이더라고
내가아까 그글에서 댓글단건 미국이야기긴했음ㅋㅋ 서유럽쪽은모르겟네 거긴 하도다양해서
서유럽은 안좋아 할거 같긴 함. 바게트를 잘라먹는 식문화니까.. 근데, 러시아나 터키 근처만 가도 터키쉬 딜라이트 같은 젤리가 엄청 인기 많으니까..
식감 자체는 취향차이가 큰게 맞음. 예를 들어 타코야끼의 그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는 편이니까.
외국이 서양만 있는게 아니지
동남아는 애초에 찹쌀 이용한 약밥 같은 떡류가 발달되어 있어서 떡볶이 호불호 그딴거 없지
가만 생각해보니 떡 싫어하는 놈들이 구미같은걸 만들겠나 싶기도 함
요즘 반성 중이다.
떡이랑 비슷한 음식이 있는 국가면 거부감 덜하지 않을까 싶음. 동아시쪽은 아무래도 쌀로 만든 음식도 다양하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문화적 힘이 강해지면 음식에 대한 경계심보다 호기심이 더 커지는 건 맞는 듯. 우리도 일본 라멘이나 유럽 치즈나 이런 것들을 글이나 영상 등으로 접하고 약간 동경하는 마음이 생겨서 입에 맞지 않는 것도 여러번 시도해서 익숙해지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지. 여러번 시도할 마음이 들게 한다면 반드시 일부는 좋아하게 될테니까. 근데 꼬막이랑 낙지 이런 건 좀 싫어해도 괜찮은데. 지금도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