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oricalliope/status/1871148720542425543
칼리: 하루 종일 소파에 할머니 옆에 앉아서 만화 읽는 중인데
할머니가 왜 내가 태블릿 화면을 못보게 하려는건지 걱정하시네.
할머니, 제가 읽는 만화는 할머니에게 너무 일러요....
https://x.com/moricalliope/status/1871197981715902547
칼리: 치킨이랑 와플
뭐야 이거
https://x.com/moricalliope/status/1871198600996520185
칼리: 거기에 랜치소스까지
지난 1년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어.
누가 날 이 나라에서 탈출시켜줘!
https://x.com/moricalliope/status/1871198722513625274
"맛만 좋겠는데 뭘"
칼리: 이러다가 러닝머신을 타고 일본에 돌아가야 할 판이라고
https://x.com/moricalliope/status/1871202975735255065
"명절이잖아. 즐겨"
칼리: 그건 그렇지.... 할머니는 다 그러니까.....
연말이라고 가족과 지내기위해 미국에 돌아갔는데
"아이고, 우리 손녀, 왜 이렇게 뼈밖에 안남았니?" 당하는 중
전 인류의 할머니 공통. 스웨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