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난 일곱살쯤에 이때까지 받은 내 세뱃돈 700만원(받은적 없음) 돌려달라고 했다가 쫓겨날뻔 함
아이가 직접 저금하게 했어야했다..
나는 없어졌는데
세뱃돈을 한 해에 100만원씩 받았다니 사금수저네
부잣집이었구나 너
난 내가 가지고있기시작한이후부터 집에서 설명절때 가족이 안모임 그래서 받아본적이없음
나는 없어졌는데
나도...
아이가 직접 저금하게 했어야했다..
그것도 좋은생각이지만 결국 마음대로 쓰진 못했을테니 비슷하지않을까.
난 일곱살쯤에 이때까지 받은 내 세뱃돈 700만원(받은적 없음) 돌려달라고 했다가 쫓겨날뻔 함
마레노
세뱃돈을 한 해에 100만원씩 받았다니 사금수저네
마레노
부잣집이었구나 너
크게 될 놈이네(사기꾼)
난 전부 다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축해둔거 등록금이랑 기숙사비로 썼었음
우리 엄니는 솔직하게 "세벳돈으로 돈 나갔으니 절반은 엄마꺼다"하고 가져가셨는데...
...그것도 말이 되네?
우리 어머니도 내가 뿌려서 네가 이만큼 받은 거라고 걍 1-2만원 정도만 남기고 자진납세하게 만듬
난 내가 가지고있기시작한이후부터 집에서 설명절때 가족이 안모임 그래서 받아본적이없음
95년생인데 세뱃돈 1~3만원씩 모아주셨고 수능 마치고 통장 주셨는데 220만원인가 모여있더라 ㅋㅋ 그거로 그 당시에 데스크탑 괜찮은 사양으로 맞추고 일본 여행도 다녀옴.
엄마만 믿어 너 세뱃돈 받는 거에 플러스 해서 주식에 넣어놨으니까 많이 사라졌단다!
나는 용돈 이 없는 대신 주택청약 통장으로 치환 되어있던데
그걸로 금을 사놨으면!
우리집은 정기적 용돈이란 게 없었기에 세뱃돈은 굳이 뺏어 가진 않았는데
난 주식인가 채권인가로 사주셨던거 같은데 군대 가기전에 존재유무 확인 시켜주시고 장가 갈 때 호적 분리되니깐 준다고 하심. 미안해요 엄빠..
우우 불효 도살자
옳소
뭐 욕심도 없고 그냥 받은 새뱃돈 쌓아두고 있었는데 첫 월급을 받자 내 명의 재산이 2배가 되었어. 고작 그 정도인거지
미국주식을 샀어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