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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거름이 됩니다.
강의 열심히 필기한 노트 나중에 보면 못알아 보는데.. 망할 휴먼 졸림체
내 그림책도 묻어두고 몇백년지나면 이러케 되겠지 헤헤
후손 엿먹여야지 ㅎㅎ
뭔 걱정이야, 우리에겐 팀왈도 가 있는데.
이거 꽤 예전에 봤는데 공상,낙서집이였던걸로
본문에도 그 가설 써 있네요 확증은 없으니까 미스터리인거겠죠
공상/낙서집이어도 최소한 자기 자신은 이해 가능한 언어로 공상/낙서를 했겠지요.
여자들의 은밀함과 여성들의 유혹하는 매혹의 약을 만드는 재료가 적혀있 책일듯
ㅎㅅㅌ: 번역 모른다... 그런거 모른다...
내 그림책도 묻어두고 몇백년지나면 이러케 되겠지 헤헤
아뇨. 거름이 됩니다.
좋은 밑거름 이다.
알고보니 중2병에 걸린 사람이 적은 암호문일수도 있죠. 본인만이 알아볼수 잇는 그런 암호문ㅋ
후손 엿먹여야지 ㅎㅎ
개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암것도 아닐 수도 있지 ㅋㅋㅋ
강의 열심히 필기한 노트 나중에 보면 못알아 보는데.. 망할 휴먼 졸림체
ㅋㅋㅋㅋㅋㅋ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나도 쓰겠다 ㅋㅋㅋ 한 몇백년 지나면 아무도 해석 못하게 쓰는건 일도 아님 ㅋ
문제는 그게 아니고, 댁이 글을 찾아내서 해석할만한 가치나 사회적비중을 가진 인간이 되느냐 마느냐임 수백명중 하나인 괴갤러 글 뜻 알아내봤자 뭐함 잘해봐야 지니난 부라리부라리큰 이런소라나 해놓을텐데
어쩌면 글쓴놈도 저게 뭔뜻인지 모르고 갈겼을수도 있음. ㅋㅋ
이것도 반복적으로 올라오네요.
이거 중복이네요 중복슬 댓글에 몇개 해석 되었다고 나온 뉴스 링크 주소도 올라와 있습니다
좌표좀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200779&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600%EB%85%84%EA%B0%84&platformId=&pageIndex=1 이게시물 덧글가면 있삼
새 폴더님보다 좀 더 친절하게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564325/Has-Voynich-manuscript-decoded-First-words-mysterious-15th-century-text-revealed.html
나도 가끔 내가 직접 한글과 한국어를 뜯어고쳐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음. 창작물들에 가끔 나오는 '신의 언어' 라는 거... 특히 고대에는 기록에 쓰이는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필기나 서체 문법에 독자적인 연구가 많았을테니 한글도 풀어쓰기만도 방법이 5가지는 되니까 아마 누군가가 만들어서 썼던 개인 기록일 거야... "오늘 나는 마을 여자들이 쓰는 목욕탕을 몰래 훔쳐 볼 수 있는 곳을 알아냈다. 흥분된다" "드디어 마을 여자들의 몸을 다 한번씩 훔쳐봤다." ................근데 이런 거나 쓰는 변태놈이 글자까지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썼을 거라고 보긴 힘든 거 같고 아마 똑똑한 녀석이 우연히 변태짓을 하게 되서 그걸 남긴 거 아닐까
암호학과 알고리즘에 따르면 단순히 해독법을 지웠다고 풀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2차던 3차던 그 꼬은 방법은 결국 알고리즘화 되어 있는 것이구요. 알고리즘을 밝혀내게되면 결국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별로 알고리즘패턴을 바꾸는 방식을 쓰는것이 현대 군 음어문 형식이구요. 저도 뭐 책으로 본 지식이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관련된 서적을 보시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고요. 단순히 방법을 감추어 버린다고 해독 못하는 것이 암호는 아닙니다.
제가 해석해보니 오리온 자리 아래에서 XX가 하고 싶다고 쓰여있는데 XX가 뭔지 도통 모르것네요
저자 : 악필일수도 있지 이것들이 (ㅂㄷㅂㄷ)
오늘 가족들과 XXXXX강에가서 물놀이를 즐겼다 누나 엄마 아빠 형 고모와 통나무를 타고 강을따라 내려가며 놀았다 참 즐거웠다
뭔 걱정이야, 우리에겐 팀왈도 가 있는데.
후룹라이드 운영방법에대한 글이네요
이거 그냥 여자고시는 약 만드는 법 적어놓은거잖아
사실은 중세인이 위조
술먹고 썼는데 사람들이 난리다...
알고보니 한 문장만 반복해서 쓴 반성문
깜지
어쌔신 크리드 3에 나온 거구만
저 시절 귀족들중에는 진기한 책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 의미없는 언어를 짜집기하여 책을 만들고 그걸 굉장히 유명하거나 휘긔한 고서로 속여서 비싸게 파는 사례가 있었다는 역사학자 말도 있어서 말이 많았죠
이게 만약 저자가 만들어 낸 인공언어면 진짜 답이 없음. 저자 예토전생 시키지 않는 한은 해독 거의 불가능.
뛿뺅툻훝캋 옿 춮캎쩒풓 씱 롷누빤믚차.
나는 고추가 가렵다.
진짜 진지하게 후손들 엿먹어 보라고 ㅅㅅ, ㅅㅅy, ㅅㅅism, ㅅㅅist이런말 채워놓은게 아닐까
그리고 미래인들은 어플로케일 안 쓴 일본어를 보고 해석에 분분하게 되는데... 궭떫벩꿖
고대 웹하드에서 뷁어번역기 발굴로 번역 성공
해석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원래 낙서를 밍자한 그림에 뜻없는 아무문자나(혹은 낙서) 적은거 아닐까요? ㅋㅋ
귀귀 그림체를 닮았네요.
기묘하다
저시대 중2병이 쓴책 아닐까?
부랄어........... 글자모양이 다....
자폐아증세 있으면 저렇게 공책에 막 이상한 글씨 쓰고 그러는데 그런류의 책일 수도 있겠다.
파에스토스 원반, 로혼치 사본과 함께 3대 해석 불가능 문서...
난 그런거 같은데 어릴 때 단어 외우려고 공책에 많이 쓰잖아요 그거 같음 ㅋㅋ
깜지네
당시에 유행하던 소설속 언어이런거아님? ㅋㅋ 요즘보면 스타트렉이나 반지의제왕 엘프어 이런거 따로있더만.. 설마 저시대에 팔자좋게 소설속 언어를 만들정도였겠냐만은
빡세게 풀었는데 야설같은거면 존나 빡치겠다..
이슈발 언어
바우돌리노
그냥 자폐 증상을 가진 사람이 반복적으로 무언가를 쓴 거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나도 노트에 대충 써 갈긴 후에 그냥 내버려 두면 후손들이 머리 아파하겠지.
첫 그림보면 비뚫어진 관람차랑 워터슬라이더 타는 사람들처럼 보이네 예언서? ㅋㅋㅋ
암호관련글만 나오면 이상한 ↗문가들이 나온다
팀 왈도에게 의뢰하면 번역해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