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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베슬란 학교 습격 테러사건이 터진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334명의 사망자중 156명이 어린이 였습니다.
그러한 사건이 다시는 터지지 않기를 기원하였으나
10년만에 파키스탄에서 다시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인질로 잡은게 아닌,
난입하여 난사하여 어린 학생들과 교사들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파키스탄 의 폐샤와르 육군 부설 학교에
탈레반 소속의 테러범이 난입했고,
난입 즉시 응급조치 훈련을 받는
학생과 교사들을 살해했습니다.
학생이 132명, 교사가 10명 총 약 142명이 숨지는
비참한 사건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외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자기들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 약자에게
총구를 내밀고 살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테러범들은 정녕
인간이라는걸 포기한 걸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교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중세 유럽때 증명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족하죠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소중하니 남도 소중하다는 의식을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다른 이를 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생각하는 정도가 약하든...강하든 말입니다... 자기 종교의 논리와 맞지 않다고 다 쳐죽이면 그게 종교 입니까? 자기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짐승에게 부림 받아야 할 천한 무리들일 뿐이죠
종교의 존재 의미가 뭐지 사람 괴롭히는거? 종교란 당연히 절대선을 추구해야하는 집단 아닌가? 절대선의 상징으로 불리는 집단이면 당연히 절대적인 선을 추구해야지 악마짓거리나 하고
제발 누가 저 답없는 광신도놈들좀 지워버렸으면..
광신도는 답이없습니다.뒈지는게 답이죠.
종교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중세 유럽때 증명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족하죠
종교의 존재 의미가 뭐지 사람 괴롭히는거? 종교란 당연히 절대선을 추구해야하는 집단 아닌가? 절대선의 상징으로 불리는 집단이면 당연히 절대적인 선을 추구해야지 악마짓거리나 하고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소중하니 남도 소중하다는 의식을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다른 이를 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생각하는 정도가 약하든...강하든 말입니다... 자기 종교의 논리와 맞지 않다고 다 쳐죽이면 그게 종교 입니까? 자기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짐승에게 부림 받아야 할 천한 무리들일 뿐이죠
파키스탄 탈레반은..단순히 종교문제가 아닌 그냥 내전을 벌인 반란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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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알라의 품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광신도는 답이없습니다.뒈지는게 답이죠.
제발 누가 저 답없는 광신도놈들좀 지워버렸으면..
제발 누가 저 답 없는 씹잡종놈들 네이팜으로 좀 태워버렸으면..
아프간 탈레반도 질겁을 한 요번사건.. 아마 국제사회차원의 제재가 뒤 따를거라 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3/2014122300298.html 복수는 시작되었죠. 문제는 파키스탄 정부가 탈레반에 복수를 한다해도, 탈레반이 오냐!!하고 전면전으로 나서면..파키스탄 정부로선 이길방법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도 수도가 탈레반에 털리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미국도움으로 겨우겨우 막은게 몇번되죠. 그래놓고 파키스탄정부는 목에 깁스하고 미국에 기지제공했으니 우리 요구를 다들어줘야한다라고 갑질행세하려들고..ㅡㅡ;;; 이번문제도 미국이나 다른나라가 나설려고하면 별 요상한 핑계로 막을려고 들지도 모르는게 파키스탄입니다. 뭐 아프간 보급로만 파키스탄 탈레반이 안건든다면, 미국이 직접 나설일도 없겠지만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69591.html 이문제에 대해서 볼만한 기사입니다. 파키스탄정부가..좀 병크짓을 크게 벌이는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