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보면 고민아닌 고민인데 혹여나 다른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 그리고 뭐 도저히 원인이 뭔지 짐작이 안가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뭐 생긴거나 체모의 색상은 얄짤없는 김치맨인데 유독 수염 그것도 턱수염만 색이 적황색?!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금발에 가까운 적색입니다. 턱수염만요!! 뭐 제가 수염을 기르는건 아니지만 간혹 면도시기를 놓쳐서 뒤늦게 거울앞에 서면 참 뭐라 설명하기 힘든 당혹감과 호기심이 샘솟습니다. 혹여나 다를분들도 이런분들이 계신가요??
사람마다 색소가 좀 딸리는 부위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턱수염 중에서도 목쪽 부위만 고딩때부터 백발에 가깝게 나더라구요
차라리 백발이면 납득이 좀 갈터인데 붉은색이라는것이 참...
원래 흑발에서 물기 좀 빠지면 갈색 띄고, 더 빠지면 적갈색 -> 적색으로 가잖습니까. 너무 심려치 마세여.
네 자주 보입니다..
생각보다 흔한가보네용
사람마다 색소가 좀 딸리는 부위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턱수염 중에서도 목쪽 부위만 고딩때부터 백발에 가깝게 나더라구요
차라리 백발이면 납득이 좀 갈터인데 붉은색이라는것이 참...
MR.baldhead.inc
원래 흑발에서 물기 좀 빠지면 갈색 띄고, 더 빠지면 적갈색 -> 적색으로 가잖습니까. 너무 심려치 마세여.
네 자주 보입니다..
생각보다 흔한가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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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파이
뭐 딱히 컴플렉스라던가 그런건 아닌데 혹여나 다른사람들도 이런경우가 있는가 싶더라구요
수염은 안 나는 사람은 안나서 컴플렉스고, 많이 나면 많이 난다고 컴플렉스더라구요 온통 시커먼 수염만 나서 컴플렉스인 사람도 있으니 자신만의 장점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수염을 길러서 꾸민다거나 (염색 안 했는데 한 것처럼)
언제한번은 수염을 좀 길러봣는데 아주 염색한것처럼 어색하더라구요ㅠ
면도시기를 놓친다는점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최하 차승원만 수염을 기를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직업특성상 오지근무가 잦은데 야근+면도날 오링나면..그런경우가 한번 있엇슴다ㅠ
오홍 건강에 유의하세뇨~ 몸다치면 앙되욥!!!
아 저도 머리카락색중에 붉은색이 섞여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