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형광등 4개 들어가는데 안정기가 2개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도 형광등이 안켜지는 증상들로 보아 안정기가 나간것 같아서 교체할려고 하는데요
보니까 선들이 형광등 판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 형광등 판까지 다 떼어내야할텐데
이거 안정기 교체 직접 할만 한가요? 인터넷보니까 직접하는 분들도 있긴하던데
똥손은 아니지만 형광등 교체도 아니고 전기쪽이라 안전때문에 좀 걱정이 되긴하는데
그냥 사람 불러서 하는게 나을까요?
거실에 형광등 4개 들어가는데 안정기가 2개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도 형광등이 안켜지는 증상들로 보아 안정기가 나간것 같아서 교체할려고 하는데요
보니까 선들이 형광등 판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 형광등 판까지 다 떼어내야할텐데
이거 안정기 교체 직접 할만 한가요? 인터넷보니까 직접하는 분들도 있긴하던데
똥손은 아니지만 형광등 교체도 아니고 전기쪽이라 안전때문에 좀 걱정이 되긴하는데
그냥 사람 불러서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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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교체 하세요 얼마 안합니다.
아파트면 관리사무소에서 그냥해줍니다. 괜히 윗사람들말듣고 혼자하지마세요 혼자못하는사람 절대못합니다 유튜브고나발이고 괜히 일키우는거임
저는 걍 사람 불러서 했어요 전기는 무서워서 못 만지겠더라구요
한쪽이 먼저 고장나고 시간차로 다른 안정기가 고장난 것 같네요. 안정기 교체할 바에야 '안정기 일체형 LED모듈' 을 추천합니다. 등 분리할 필요도 없고 교체도 간단해요.
아니죠 해준다면 관리사무소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는겁니다
두꺼비집 내리고 하면 사고 안나요
두꺼비집은 내리면 되는데 과정이 할만한지 고민이네요
전 두꺼비집 내리고 됐다 싶어 다시 올리니 펑~~~ led로 바꿨습니다. ㅜㅜ
한번 하고는 다음 고장 났을때 사람 불러서 LED로 교체했음. 교체 방법 자체는 간단하고 선 꼿으라는데 꼿으면 되는데 혼자하기엔 엄청 힘듬. 천장에 붙은 판 손으로 받쳐가면서 드라이버 돌리면서 떼어내고 붙이고 해야하니 친구 불러서 치킨 사주고 하던지 좀 더 돈 들여서 사람 부르는거 추천.
네 두꺼비집보다도 천장보고 하는데 혼자 할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안정기는 등을 떼낸 다음에 교체하죠. 등 교체 가능하면 안정기 교체도 가능합니다.
그 판떼기 떼는게 할만 한가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 사람마다 달라서 확답하긴 힘들군요.
저는 걍 사람 불러서 했어요 전기는 무서워서 못 만지겠더라구요
보통 이런거 사람부르면 얼마정도 하나요?
며칠 전에 직접 갈았는데 별거 없어요. 그냥 차단기 내리시고 안정기에 연결된 전선 뺴고 안정기 떼내고 새거 달고 전선 꽂으면 끝이에요 동영상 하나 보시고 하시면 편합니다.
한번 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기는 잘 모르고, 직접 만지는거 불안하면 그냥 전문가 불러서 하는게 최고입니다.
네 혹시 이런걸로 부르면 비용을 얼마정도 받는지 아시나요?
별거없고 간단하게 교체했는데 대학교전공으로 전기를 배우긴했습니다. 누전차단기까지 직접교체해봤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차단기 내리고 하면 별 문제없습니다. 불안하시면 걍 사람 불러서 하심 됩니다.
사람 부르면 비용이 얼마나 할까요?
led로 교체 하세요 얼마 안합니다.
바꾸는 김에 led도 생각했는데 전세라 그냥 우선은 안정기 교체로 써볼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1~2번은 하는거 보는게 좋아요 그후 혼자 하세요 쉬워보여도 신체손및 생명과 관련되있의니까요 안전한게 최고입니다
사람 부를까 생각중이네요. 이런걸로 불러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안정기로 검색하면 교체영상 나올건데 가급적이면 led 내장된 형광등으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려요. 안정기 바꿀 정도면 꽤 오래된 안정기일텐데 안정기가 그 사이에 1번 바뀌었습니다. 두부같은거에서 길고 납작한 걸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혹시 교체하실거면 두꺼비집 반드시 내리고 하세요
led는 전세집이라 우선 안정기만 교체해볼까 합니다 지금께 높이가 낮고 길쭉하던데 이게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높이가 낮고 길죽한게 신형입니다. 바뀐거 맞습니다. 두부같은 모양이 구형입니다. 구형은 쵸크다마라고 원통형을 하나 더 끼우고 신형은 쵸크다마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안정기 두개가 동시에 고장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순차적으로 고장난 거라면 안정기 맞고요.
전에는 깜박깜박 한적은 있는데 이번에 갑자기 켜져있는 상태에서 불이 꺼지더니 껐다가 키면 켜졌다가 시간 지나면 또 꺼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제는 아에 안켜지네요 두개 다 그런데 안정기 문제가 아닐까요? 오히려 두개가 동시에 그래서 형광등 문제가 아닌것 같았는데요
사람불러서 led등이랑 같이 교체하세요 안비쌀건데요 안전하게 하세요
led도 생각했는데요 전세집이라 그냥 안정기만 교체할까 했습니다.
scrub
한쪽이 먼저 고장나고 시간차로 다른 안정기가 고장난 것 같네요. 안정기 교체할 바에야 '안정기 일체형 LED모듈' 을 추천합니다. 등 분리할 필요도 없고 교체도 간단해요.
안정기 일체형 led도 있나요? 등 분리할 필요없으면 괜찮은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현업을 합니다. 초심자가 하기에는 이게 제일 쉽습니다. 등 꼽던 소켓이랑 등 고정하던 고리만 제거한 후 전원에 물린 안정기 선을 뺀다음 led모듈선을 하나씩 꼽으면 끝납니다. 모듈은 자석이라 등기구에 붙이기만 하면되고 기존의 안정기를 제거할 필요도 없습니다(공간확보를 위해 안정기를 제거하는 걸 추천. 연결된 선은 끊으세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나중에 쪽지를 보내도 될까요?
네. 얼마든지요
등이 무거우면 혼자하는 건 위험합니다. 밑에 두는 의자도 바퀴 달린 건 사용하지 마시고요.
안정기 공장도 다녀보고 전기공사도 해본 경험자로써 조언 드립니다 60w led등 3만원 정도 합니다 세일기간 맞물리면 2만원 아래로 사구요 안정기 교환 하는거보다 등기구 통째로 교환하는게 더 쉽습니다 길게봐서 이후로 형광등 교채할일도 없어요
과정은 간단해요. 손을 들고 작업하는게 좀 힘들뿐.. 차단기 내리면 위험하고 말고도 없습니다.
직접 한적 있는데 무더운 여름에 땀 뻘뻘흘리면서 속으로 오만 쌍욕이 다 나왔습니다 자신의 시간당 임노동 소득이 최저임금의 2배 정도 되는 분이시면 그냥 사람 쓰시고 그 미만이면 직접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 경우엔 안정기 교체가 아니라 LED로 통으로 갈았습니다
그냥 전등스위치 내리고 누가 전등 비춰주거나 하고 등 커버 벗기고 등 빼내고 고장난 안정기 빼내고 새로운 안정기 종이케이스에 대충 나와있는데 기존꺼 사진찍어놓던지 해서 색깔 맞춰서 꼽으시고 요즘엔 다 꼽는방식 입니다. 대충 회로도 보시고 하면 됩니다. 딱히 어려운거 없었어요. 회사건 집이건 다 갈아봤는데 감전 크리티컬만 조심하면 되여 스위치 내리고 하거나 정 불안하면 두꺼비집 (차단기) 내리고 하면 됩니다. 난이도는 뭐 컴조립보다 쉬운듯 합니다..
설명은 위에 분들이 다해주셨으니 저는 안전만 말씀드리면. 평소에 손재주가 심각하게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밟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받침대나 고정할 의자가 없으면 하지마세요.
약 2달전 안정기 하나로 형광등 2개 켜지는거 교체 했습니다 전기는 전혀 모릅니다, 형광등 2개가 나이트 처럼 깜박 거려서 혼자하기 무서워 전파상 가서 출장 부탁하니 비싸다며 저보고 한번 해보라고 쉽다고 하더군요 안정기 2개짜리 사니 연결된 선 자르고 그대로 구리선 연결만 하라고 하시더군요 구리선 연결후 검정테이프 발라야 하나 생각 하는데 선 연결후 않보이게 하는 하얀 플라스틱 1천원 어치 여러개 주셨구요 혼자 할때 반사판인가 혼자 도라이버 돌려 내릴때 좀 힘들었지만 전혀 무리없이 하였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도 직접했는데 별거없어요 감전당할 위험만 제거하면 걍 선갈아끼우기 수준입니다
혼자 했는데 아무것도 없긴 한데 안정기에 선꽂는게 진짜 그지같음 유심칩 갈아끼우는데 쓰는 핀 구해서 누르시면 할만합니다
안정기만 사러 조명가게 갔는데 따로 팔진 않는다고 해서 원형 LED를 4만원 주고 통으로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형광등 가는 것보단 좀 귀찮긴 하지만 설치방법은 정말 별거 없죠.
아파트면 관리사무소에서 그냥해줍니다. 괜히 윗사람들말듣고 혼자하지마세요 혼자못하는사람 절대못합니다 유튜브고나발이고 괜히 일키우는거임
근데 이거 관리사무소 역할이 맞나요?
PINOKIO_O
아니죠 해준다면 관리사무소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는겁니다
원래는 해주는거 아닙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요. 설명해도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냥 기사들이 해주는겁니다. 예전에 변기교체해주다가 깨져서 기사가 변상해주는것도 봤어요.
전기쪽에서 일하는사람으로써 보자면 꼭 안정기 문제라고 보긴힘들것 같습니다. 의외로 다른경우로 간혹있거든요 보아하니 지금사시는곳이 전세시고 불이 잘켜지다가 갑자기 안들어온다는것은 그집이 적어도 신축건물은 아니란뜻인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전원선에 등기구를 연결할때 등기구에 동봉된 커넥터를 사용합니다. 그커넥터가 시간이 지나 부식되어 전기가 흐르지않아 안켜지는 경우도 종종생깁나다. 우선은 등분해를 해보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윗글보면 쉽다고 해보라고 하시는데 뭐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제입장에서 보면 누워서 떡먹는것 보다도 쉽지만 누구한테나 그런건 아니니깐요 유튜브보고 하는법을 숙지했다 해도 모두다 잘되는건 아닙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라면끓일때 항상 맛있게 끓이진 않잖아요 그리고 공구도 무시못합니다. 십자드라이버랑 펜치가 없으면 할줄안다해도 교체 못합니다. 뭐 집근처 다이소나 철물점가면 절연테이프까지 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집근처에 없다면 난감하실겁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저렴한 LED등 구매하고 무탈피커넥터라고 전선피복 제거안한상태로 전선을 연결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거 소량 구매하시고 전동드릴없으시면 가정용으로 3.6V짜리 작은거 하나 구매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구매한뒤 차단기 내리고 기존 형광등 제거한뒤 LED등으로 교체하고 기존 형광등은 버리지말고 잘 보관하셨다가 이사가기 전날 다시 형광등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말이 많아졌는데 정리하자면 차단기 내린뒤 반사판까지 분해한 다음 전선연결 상태를 보시고 연결상태가 좋다면 안전기 교체 관련유튜브를 보고서 판단하시고 연결상태가 좋지않다면 전선연결관련 유튜브를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하는 건 별문제 없는데 어떤 안정기가 필요한지 몰라서 (똑같은 건 거의 단종됐더군요) 수명다된 전등은 모두 LED등으로 교체했습니다
별거 없는일이긴 한데 공구가 없으면 이래저래 귀찮긴해서 사람부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기왕 손댈때 LED로 가십쇼.확실히 틀립니다.
한참 걸립니다.
LED로 바꿀거면 혼자 할수 있는데 안정기 교체하려면 어려운건 아닌데 구조를 교체불가식으로 만들어놔서 욕 나옵니다.. 저는 혼자 교체했어요 모든 조립은 분해의 역순만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