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사는 동네에 그전에 있던 공인중개사가 가로세로주택사업인가 하다 안돼서 포기하고 나갔는데
그놈이 국토부에 가로세로주택동의한 동의서로 3080공공주도재개발을 신청해서 10월27일에 선정이 되서 또 3080 공공주도재개발로 또 시끌벅적하더군요.
저희집은 아버지가 토지주여서 손해라고 하더군요. 원래 아버지 목적은 내년에 기존 집이 너무 추으니 돈좀 써서 리모델링 하고 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좀 시원하게 보낼려고 했는데 또 저런 장난질 해서 아버지께서는 일단은 한번 보자고 하셔서 또 기달려야 하더군요.
저희집은 상관없는데 주변 토지주들은 반발이 좀 있더군요. 이제 새로 진 빌라는 입주도 못하고 부도 난다고 하고 이제 리모델링 해서 좀 살려고 하신 분들도 있는데
이러면 갑자기 결정되서 갑자기 이렇게 결정해서 반대위원회 만든다고 하고
어느분은 공인중개사 말에 좋다고 하다 실제로 보니 손해가 나니 괜히 했다고 하고
제가 봤을때도 이번 3080 공공주도재개발이 토지주에게는 엄청 손해인 걸로 알고 있고 이번에 금리가 계속 오른다고 하면 난중에 할때도 대출관련문제도 있을거 같은데
어떤게 맞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곳에 태어나서 30년 넘게 살았고 기존 집을 보수하거나 다시 뿌시고 지어서 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니 좀 허무하더군요.
물론 아직 결정은 안났고 1년간 본다음 3분2의 토지주들이 결정나야 된다고 하니 보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들이 있는지 한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괜찮으면 집주인 토지주인이 반대하겠나요 그냥 내재산에 임대촌 박아넣는다는거죠
청년임대주택 건설 뭐 그런거면....주변에 집값이 마냥...뭐 좋지는 않을수 잇긴한데....또 반대로 생각하면 젊은사람들이 들어오면 어째든간 주변 상권은 손해볼건 없긴하거든요. 마냥 손해라거나 마냥 이익이라고 보긴 어려울거같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싫어할겁니다.(일단 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 들어서면 집값떨어진다고 싫어하니까요) 강제수용당하는거 아니면...지켜보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공공주도재개발이라는게 갈때까지 가서 도저히 수익률이 안날때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하는거여서 현금청산 당하고 임대촌 되는 겁니다... 땅주인 입장에서는 전혀 좋은게 아니구요. 임대주택 , 청년주택 말이 좋아보이지 건설사입장에선 최대한 돈아껴서 지을거라 품질은 말도 못하고 인프라도 좋을리가 없습니다.
괜찮으면 집주인 토지주인이 반대하겠나요 그냥 내재산에 임대촌 박아넣는다는거죠
그런건가요 저는 잘몰라서
알기로는 임대아파트 비율도 일반재개발에 비해 30%정도 높은걸로 아는데 맞나요?
청년임대주택 건설 뭐 그런거면....주변에 집값이 마냥...뭐 좋지는 않을수 잇긴한데....또 반대로 생각하면 젊은사람들이 들어오면 어째든간 주변 상권은 손해볼건 없긴하거든요. 마냥 손해라거나 마냥 이익이라고 보긴 어려울거같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싫어할겁니다.(일단 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 들어서면 집값떨어진다고 싫어하니까요) 강제수용당하는거 아니면...지켜보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건너편 갓지은 아파트 지은곳도 오히려 부정볼수도 있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주도재개발이라는게 갈때까지 가서 도저히 수익률이 안날때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하는거여서 현금청산 당하고 임대촌 되는 겁니다... 땅주인 입장에서는 전혀 좋은게 아니구요. 임대주택 , 청년주택 말이 좋아보이지 건설사입장에선 최대한 돈아껴서 지을거라 품질은 말도 못하고 인프라도 좋을리가 없습니다.
진짜 다들부정적으로 보는이유도 이런이유도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