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다니는 4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바보짓을 해서 졸업이 미뤄진 상황이라 내년에 졸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제가 왜 대학원생인척 하는 이유는 빌어먹을 친척들 때문입니다..
친척들 모두 같은 지역에 살아 종종 자주 집에 옵니다. 그럴 때 마다 대학 같은거 명문대 아니면 나오나마나 한 취업도 안돼는곳을 왜 다니냐 는 등
정말 사람 기분 나쁜 말들만 합니다.. 심적으로 힘들게 하더군요 요번에 4학년인데 졸업하면 보일러 기술이나 배우러 오라고 조롱을 하더군요..
만약 한 학기 더 다닌다고 하면 또 와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겁이나 참 무섭더군요..
그래서 1년 더 다니는 동안 대학원생인척 하다 졸업하면 대학원생하다 너무 어려워서 그냥 취업 준비해서 취업했다고 할려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은 대학원생도 방학이 있는걸로 아는데 위 제목되로 제가 방학마다 노가다 판가서 생활비랑 등록금 등을 벌어서 오는데
대학원생 때도 저런 알바가 가능한지 궁금해 글 올려봤습니다. ㅠㅠ 거짓말인거 들키면 어떤 또 조롱을 할려고 올련지 무섭네요.. 친척들
네 대학원생도 알바 가능해요 말그대로 알바인데요
대학원의 학사일정도 일반 학부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친척 분들이 개념 밥말아드신 말을 하는데 님이 문제가 아니고, 개념 밥말아먹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이니까 기죽지 마시고 그냥 본인의 길만 잘 걸으세요 굳이 거짓말 만들 필요 있나요? 그 사람들 만나기 싫으면 님이 밖에 나가서 다른 약속을 잡거나 암튼 그냥 피하세요 본인한테 득 되는 말은 커녕 조롱하는 말 하는 사람들 굳이 만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본인만 생각하시고 잘 될거야라는 생각만 갖고 열심히 살아가시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런 사람이랑 같이 놀지 마세요
개념없는 친척들 차단하면 끝날일을 괜히 거짓말을 만들지 마세요. 보니까 저러면 나중에 석사 졸업이 어떻고 논문이 어떻고 훈수둘 사람들이빈다
윗댓에 정답이 있네요 그런 거짓말을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뭘까요?
거짓말 해봤자 들킬거 뻔하고..들키고 나서도 뻔하지 않나요?? 또 조롱 당하고 조리돌림 당하겠죠..왜 친척들 눈치를 봅니까??님이 잘 살아도 보태준거 없을거고 못살아도 도와준거 없는 사람들인데..말이 좋아 친척이지 그냥 남 입니다..싸우시던가 아님 무시하던가 하세요..왜 그런 예의 없는 사람들한테 끌려다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