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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면접 오라는 회사 급여조건과 희망연봉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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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이도 많이나고 회사에서 2,400이라고 공고한거라서 2,900으로 올려줄 가능성은 없습니다. 채용 자체를 2.400으로 생각하고 모든걸 세팅 했을거에요
키르아이시스 | (IP보기클릭)125.247.***.*** | 22.05.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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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우수인재로 님이 아니면 안되지 않는 이상.. 2400에 올 사람 뽑겠죠..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2.05.12 14:27

제가 잘 모르긴한데, 2900이랑 2400은 차이가 좀 많이 나는거 같아요, 안될수도 있을듯…

Kaze31 | (IP보기클릭)69.157.***.*** | 22.05.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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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이도 많이나고 회사에서 2,400이라고 공고한거라서 2,900으로 올려줄 가능성은 없습니다. 채용 자체를 2.400으로 생각하고 모든걸 세팅 했을거에요

키르아이시스 | (IP보기클릭)125.247.***.*** | 22.05.12 08:35

당연하죠. 2400이라 공고를 했는데, 2900 원합니다 하면, 처음 부터 주는 경우는 거의 없죠. 2400이면 주요 보직도 아니니 굳이 2900을 맞춰서 고용 할 이유가 없죠.

ZUNI | (IP보기클릭)59.5.***.*** | 22.05.12 08:50

아마 2400에 처음 1년 해보고 그 다음에 연봉조정 하자고 이야기 할겁니다. 근데 저도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희망연봉보다 낮은 연봉으로 시작해서 1년후 연봉 400까지 올려본 적이 있긴한데 1년에 500이면 쉬운일은 아닐거에요...

英雄 | (IP보기클릭)59.25.***.*** | 22.05.12 08:51

연봉 5천 기준이어도, 1년에 500만원 올려주는거면 연봉 인상률을 10% 올려주는겁니다. 2400인데 500이면 20% 이상 올려주는거라 거의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인원 2명 있는 스타트업 아닌이상..

Matthew Bormer | (IP보기클릭)106.247.***.*** | 22.05.12 09:03

근데 공고에 써있어도 막상가면 희망연봉 말하고 회사에서 맘에 들면 비슷하게 주던데...

VY캐니스메이저리스 | (IP보기클릭)106.247.***.*** | 22.05.12 09:05

케바케이긴 한데 안된다고 하거나, 1년후 진급 등 약속하면서 연봉 맞춰주겠다고 할 겁니다. 다만 이 약속은 계약서에 안 쓰기 때문에 효력도 없고 뒤통수 맞은 사람 여럿 봤으니 별로 기대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연봉 올려달라는 요청은 되도록이면 면접 전에 보내서 의사를 확인해서 시간을 아끼세요

화룡™ | (IP보기클릭)124.35.***.*** | 22.05.12 09:33

그래도 우선은 면접은 보러 가보는겁니다.. 가서 희망연봉 질러보고 안되면 마는거죠 뭐

TAKANEEE | (IP보기클릭)183.105.***.*** | 22.05.12 10:02

500이면 안될 가능성이 높죠. 100 정도야 협상의 여지가 있지만

어리양 | (IP보기클릭)221.138.***.*** | 22.05.12 10:38

500이면 협의해볼수 있는 금액같습니다. 다만 회사도 나와 면접을봐야 저돈을 줄지 판단이 되니까 면접봐도 나쁘지않을듯합니다. 다만 지금은 2400주고 향후에 혹은 내년에 그부분 반영해주겠다는 쌉소리하면 괜찮습니다. 하고 나오면됩니다. 회사가 2400올린건 최저시급 신입뽑는거고 작성자님이 2900의 능력이 있다면 500차이면 가능합니다.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2.147.***.*** | 22.05.12 11:12

업체에서 최소로 적어놨을것 같아요. 이력서에 희망연봉 적어 놓으셨으면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면접 보실때 희망연봉 말씀해보세요. 입사할때 올려야지. 중소기업은 연봉협상 테이블이 정해져있어서 1년 지나도 많이 안올려줘요

최느낌 | (IP보기클릭)115.94.***.*** | 22.05.12 11:15

연봉 공고를 회사 내규가 아닌 저런식으로 일정 금액을 정확히 찍었다면 TO 자체에 대한 설계가 끝난 상태에서 올린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리고 님이 이력서에 희망 연봉을 써서 올리지 않은 이상 회사도 그 연봉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고 면접 제의가 들어왔을거구요.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 일단 면접 보시고 이야기는 해보세요~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2.05.12 11:53

일단 상여금 어떻게 산정되는 지 따져 보시고요. 2400 이라는 금액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 최저시급 빡빡하게 쥐어짠 금액일텐데 면접도 보기 전에 연봉이 제시되어 있는 회사는 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어떤 성품인지 자기네 상황에 부합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책정된 거라면 그냥 아무나 뽑는거고 필요하면 아무나 랑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Simbian | (IP보기클릭)211.202.***.*** | 22.05.12 12:22

협상을 해야 하거나 채용이 안될수도 있겠죠. 희망 연봉은 그냥 희망 사항이니까요. 아마 채용이 되더라도 우선 1~2년은 2400으로 가고 이후에 협상하자고 나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가비무네 | (IP보기클릭)180.189.***.*** | 22.05.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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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우수인재로 님이 아니면 안되지 않는 이상.. 2400에 올 사람 뽑겠죠..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2.05.12 14:27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어필할 수 있겠지만 쥐뿔도 없으면서 연봉만 바라는거면 욕심 아닐까요

루리웹-4506666856 | (IP보기클릭)1.232.***.*** | 22.05.12 18:43

회사 급여보니 대단한 인재 필요한거도 아니거같고 글쓴분도 급여 안맞으면 오래 못다녀요. 서로를 위해 다른회사 면접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2400이면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니까요

RTX3070 | (IP보기클릭)14.8.***.*** | 22.05.13 13:50

제시 연봉이 낮은걸 떠나서 2400에서 2900은 절대안됩니다 경력자도 아니고 포폴에 특이한게 있어도 힘듭니다 회사 입사하면 3~4년차가 받을 연봉을 신입이 받는다? 회사입장에서는 말도 안되고 알려지는 순간 분위기 파탄나고 한방에 인력 다빠지기 때문에 중소기업일수록 절대 그렇게 못줍니다. 사장이 관대해서 조정해준다고 해도 100~200정도 조정하는게 보통이죠

❕❕❕❗❕❕❕ | (IP보기클릭)121.168.***.*** | 22.05.13 20:39

웬만하면 안된다고 봐야죠… 2400이면 신입을 뽑겠다는 말인데…(만약 경력직 공고면 가지마세요…) 급여를 2400으로 오픈해서 공고올린거면 딱 그 연봉에 맞는 신입 뽑겠다는 겁니다…

루리웹-6193653259 | (IP보기클릭)211.36.***.*** | 22.05.1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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