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 보험 상품인가 그런거라는데요
예시를 들자면
고객이 월 100만원 씩 예금을 합니다.
1년 지나면 예금이 1200이죠? 이때 해지 하면 360만원 밖에 못 받습니다
2년 예금 2400 해지 환급 금. 900만원 정도...
이렇게 5년을 예금합니다.
5년 되면 6천만원 정도 예금했네요. 해지 환급금은 5800정도로 역시 손해 입니다.
그리고 추가 예금은 더 하지 않습니다. 5년 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해지 환급금은 계속 커집니다.
그리고 10년이 되는 순간 해지 환급금이 예금보다 커집니다
10년 예금 6천만원. 환급금 8200만원 정도
이후로도 계속 환급금은 올라갑니다
20년 예금 6천만원. 환급금 9천8백만원
30년 예급 6천만원. 환급금 1억1천만원....
이렇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즉 5년만 정기적으로 예금하고. +5년 묵혀두면 흔행이자보다 쎄게 돌려준다는건데...
제 의문점은
이거 은행이자보다 쎈게 맞나..? 대충 연 3%정도 되는데. 은행은 저정도 상품이 없나?
비과세라고 하는데 진짜 비과세인가..?
보험사는 대체 내 돈으로 어떻게 수익을 내서 저 돈을 주겠다는거지..?
그냥 국민연금 돈 더 내는게 더 이득 아닌가?
보험회사의 저축 상품에도 예금자보호법이 적용이 되나?
대충 이렇네요. 보험은 알면 알수록 복잡하네요. 무시 하고 살기도 찝찝하고. 잘 아시는 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보험은 절대 저축이 안됩니다. 저축성이란 말 자체가 개소리에요. 특히 유니버셜, 종신 이딴건 특정상황 제외하고 개쓰레기 상품이며, 보험사랑 보험설계사만 이득 보는 상품입니다.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는게 사업비라는게 들어가는데, 님이 10만원을 내면, 그 10만원에 이자가 3퍼 붙는게 아니라, 먼저 사업비부터 떼고 3퍼가 붙습니다. 그냥 내가 적금 들면 세금만 빼고 이자가 붙는데, 보험은 원금부터 떼이니 수익을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은 님이 사고 당하거나 질병 얻는 경우입니다. 절대 보험을 저축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보험은 그냥 비용 소모 되는 보험일뿐입니다.
참고로 10년납입 상품입니다. 10년 적금을 했는데 만기되니 오히려 원금이 줄었어??!? 이런 신박한 저축이?!?
변액종신별로입니다. 차라리 실손보험 하나 들어주세요 가격 부담 안되는걸루요
보험은 내가 이걸로 돈벌겠다 라는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아요 그냥 돈을 다 녹이면서 그돈을 버리는셈치고 건강이나 상황에대해서 보장받는다 라고 생각하세요 왠만하면 저축형은 비추입니다
변액 보험 파는 사람에게 아래 내용이 다 ok 라면 하나 팔아주세요. 1. 나는 내 재산 몇백 그냥 떼어줘도 괜찮다. 손해 좀 봐도 문제 없다. 2. 나는 이 사람이 돈 불리는 재주가 있는걸 200% 확신한다. 이 사진은 제 변액보험입니다. 제 친구의 첫 출발 응원 겸 하나 팔아준 만기된 변액보험이고 와이프도 모릅니다. 비상금이다 하는 심정으로 굴러가는 꼬라지 보다가 해지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음.....결과부터 말씀드리면.....수익성은.....당장은 힘듭니다....저도...은행은 죽어도(?)안믿어요......더군다나....국민연금은...더더욱 받는다는 보장없습니다...저도 국민연금내고 있지만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내고있습니다....저는....차라리 은행을 믿느니 보험회사를 믿겟습니다... 설계사를 통해 가입한다면 설계사 수수료가 나갈겁니다.....어느정도 리스크는 앉고가야합니다....저희부모님이야...은행에 목돈 넣으라고 하는데요 전 죽어도 은행은 안믿어요 어차피 저축성 상품이기에 예금자보호는 받을겁니다 해약금이...있어서 많이 받을순 없지만 넣는만큼 손해는 안보실거에여......혹시나 상품설명서를받으셨다면 한번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읽어봐도 모르겟다고 할거같음 한번 더 지인분께 물어봐요
제가 보기엔 님이 청년이면 청년적금같은거 있음 청년관련해서 이자가 더많은 상품많을거임 어차피 적금식으로 넣을거면 다른거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음 저도 돈굴릴줄 몰라서 적금이나 들까했는데 청년만 우대하네요 전 틀딱이라 아마 적금청년우대 받으면 저거보다 이율많은거 많을듯 ..
저축성 보험상품의 유일한 장점은 보험역할을 한다는 것..물론 당사자가 죽으면 나오는 사망보험금이지만.. 장점이자 단점은 강제로 돈을 묶어두는 저축기능. 돈이 필요할 때 해약을 하면 손해고 그럴때 쓰는게 중간인출/대출이지만 빼 쓴거 도로 안넣으면 만기시 이자가 작아짐. 게다가 도로 넣기 전까지는 이자 냄! 저축성 보험 들 때는 너무 많은 금액을 넣진 않는게 좋음. 그냥 정기적으로 쌓이는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게 가장 좋음.
변액종신별로입니다. 차라리 실손보험 하나 들어주세요 가격 부담 안되는걸루요
보험은 내가 이걸로 돈벌겠다 라는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아요 그냥 돈을 다 녹이면서 그돈을 버리는셈치고 건강이나 상황에대해서 보장받는다 라고 생각하세요 왠만하면 저축형은 비추입니다
보험은 절대 저축이 안됩니다. 저축성이란 말 자체가 개소리에요. 특히 유니버셜, 종신 이딴건 특정상황 제외하고 개쓰레기 상품이며, 보험사랑 보험설계사만 이득 보는 상품입니다.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는게 사업비라는게 들어가는데, 님이 10만원을 내면, 그 10만원에 이자가 3퍼 붙는게 아니라, 먼저 사업비부터 떼고 3퍼가 붙습니다. 그냥 내가 적금 들면 세금만 빼고 이자가 붙는데, 보험은 원금부터 떼이니 수익을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은 님이 사고 당하거나 질병 얻는 경우입니다. 절대 보험을 저축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보험은 그냥 비용 소모 되는 보험일뿐입니다.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저축성 보험이니 유니버셜이니 이런 부류는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반평생 부었는데도 물가상승률은커녕 원금조차 못 건지는 분들 보면 실로 안타깝습니다
님이 설명하신 이론대로만해도.. 결국 10년이상 묵혀놔야 이득보는 구조인데.. 그럴꺼면 그냥 미국주식(우량주)에 장기투자하는게 휠씬 이득일 듯
보험하는 사람 도와준다고 들어줘봐야 얼마 못가더군요 기약없는 곳에 생돈 버리지 마시고 은행가세요
잘은 모르지만 저기는 아마 보험사 사업비로 나가는 돈은 빠져 있을거 같네요. 저걸 드는 거보다 미국 etf SPY, SCHD에 적립식 투자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다만 5년으로 한정하면 끝에 가서 떨어져 있을수 있고 10년/20년 길게 보면...
10-20년 장기 적립식 투자가 가장 확실한데 실재로 이를 시행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금액이 쌓일수록 변동성에 노출되므로. 이를 깊게 이해하고 실행하면. 금융에 자신이 없는 일반인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일수도.
실손하고 암보험 빼곤 다 쓰래기입니다
변액 보험 파는 사람에게 아래 내용이 다 ok 라면 하나 팔아주세요. 1. 나는 내 재산 몇백 그냥 떼어줘도 괜찮다. 손해 좀 봐도 문제 없다. 2. 나는 이 사람이 돈 불리는 재주가 있는걸 200% 확신한다. 이 사진은 제 변액보험입니다. 제 친구의 첫 출발 응원 겸 하나 팔아준 만기된 변액보험이고 와이프도 모릅니다. 비상금이다 하는 심정으로 굴러가는 꼬라지 보다가 해지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woowoo
참고로 10년납입 상품입니다. 10년 적금을 했는데 만기되니 오히려 원금이 줄었어??!? 이런 신박한 저축이?!?
종신 보험 호구 하나 잡으면 설계사가 그랜저 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보험은 실손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지인이나 친척이 권유하는 보험은 절대 안듭니다. ㅋㅋ 걍 자신이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는게 최고.
10년은 너무 깁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무시하세요
유니버셜,변액, 이런거 붙은건 부모님 원수한테나 권하는 상품입니다. 설계사만 님 돈 쪽쪽 빨아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거 설계사 수당만 많은 보험입니다. 저는 저런 보험 좀 들다 원금 좀 손실보는 기간까지 붇고 해지했습니다. 가족병력에 암, 심장, 치매(간병비포함) 등이 있는 경우에는 각 보장 보험 따로 들고, 소멸성 원금보장 없는 실손 하나 알찬거 들어서 대비하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보험은 다이렉트로 하는거지 사람통해 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