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윗분들이 연봉 상승 이직이 당연한거다 낮춰서 가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의 경력,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한겁니다
거기다 기반인 회사가 안정적일때나 남아있는거지 지금 있는 회사가 거래처 하나다?
이정도면 답나온거 아닌가요?
그동안의 고민글들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생각하자면 멘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신것 같아요.
그러니 결정하셔야되요.
멘탈은 흔들릴 지언정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멘탈을 갈리면서 나알 것 인지..
근데 그동안의 글을 보자면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단편적으로 제가 본 모습을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말씀을 드릴수 있는 것은 이 둘중 하나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워라벨이냐 아니면 개빡세지만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잇는 곳을 갈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프리로 개인사업을 하는데 지금 일 계약한 회사가 월에 800주는데 여기에 월에 200더해서 월 1000을 주겠다는 회사가 있었네요 하지만 회사도 작고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신생회사인데다 사업 수익이 날때 저에게 배당되는 %가 낮아서, 걍 고민 할것없이 지금의 안정적이고 큰 회사랑 계약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안정적이거나 복지나 집과 가깝다던지 등등 다른 조건들이 좋다면 조금 깍고가도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에 회사를 또 이직할 일이 있을땐 조금 더 높게 불러서 거기서 조금 깍을수 있게 그렇게 연봉을 맞추는 센스를 발휘하시는것도 필요치 싶습니다.
경제도 장기적 침체기에 들어섰고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어려워 질것은 불보듯 뻔하기에 요즘같은 시기 뭘해도 안정적인게 최고긴 하죠. 잘 판단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연봉은 무조건 올리면서 가는 겁니다.
연봉은 님에 대한 대우도 포함되어 있는 개념이에요.
님이 4천 받았으면 4천짜리 인재이고
님이 5천 받았으면 5천짜리 인재 대우를 받습니다.
학교로 따지면 1년 꿇고 재입학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이런 건 상식적으로는 하지 않지요.
가고 싶은 회사에서 아쉬운 걸 캐치하고 낮게 부른 것 같은데 님도 돈 안 맞춰 주면 안 간다고 받아치세요.
윗분들이 연봉 상승 이직이 당연한거다 낮춰서 가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의 경력,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한겁니다
거기다 기반인 회사가 안정적일때나 남아있는거지 지금 있는 회사가 거래처 하나다?
이정도면 답나온거 아닌가요?
이직은 연봉 무조건 올려가는게 아니라
워라벨, 연봉, 대우, 장래성, 위치를 종합해봤을때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향에 가까운 쪽으로 가는겁니다
포괄 하루 9~10시간씩 꼬박꼬박 하는 회사인데 왕복 2시간이랑
8시간 칼퇴하는데다가 집근처면 연봉 20%낮춰도 갈아탈만하죠
위에 다들 연봉 운운하시는데... 사회생활 오래될수록 연봉이 다가 아니라는걸 더 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괜히 대기업, 금융계에서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내제가치가 다른데 막상 진짜 취업해보기전에는
숫자로 판별되는 연봉과 간판으로 판별되는 기업이름에 휘둘려서 근시안적으로 그것만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
월급이아니라 연봉200이면 월급으로치면 세전십몇만원인데 그걸 멍청한짓이라고하기엔. 십몇만원때매 좋은회사놓치면 그게 더 멍청한짓이죠. 휘둘리지마세요
멍청한짓하지마세요 월급은까고가는게아닙니다. 월급깍을 정도의 머가있지않는이상 거리가 현저히 가깝다든가 월급에준하는 상여복지등이 좋다든가 아니면요
계획대로 다 되면 다 잘살지 않겠습니까..어쩔수 없는것도 있죠 뭐.. 그래도 플랜B를 할 수 있는게 어딥니까.. 갑자기 짤려서 이직도 못하고 있는거보단 100배 낫다 생각함.. 계획이야 또 세우면 되죠..
윗분들이 연봉 상승 이직이 당연한거다 낮춰서 가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의 경력,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한겁니다 거기다 기반인 회사가 안정적일때나 남아있는거지 지금 있는 회사가 거래처 하나다? 이정도면 답나온거 아닌가요?
대충 월 16~7정도인데, 그 회사에 안정적이고 미래가 있다면 못 옮길건 없다고 봅니다.
멍청한짓하지마세요 월급은까고가는게아닙니다. 월급깍을 정도의 머가있지않는이상 거리가 현저히 가깝다든가 월급에준하는 상여복지등이 좋다든가 아니면요
앗.. 명심하겠습니다
도프제
월급이아니라 연봉200이면 월급으로치면 세전십몇만원인데 그걸 멍청한짓이라고하기엔. 십몇만원때매 좋은회사놓치면 그게 더 멍청한짓이죠. 휘둘리지마세요
이것도 명심하겠습니다!
계획대로 다 되면 다 잘살지 않겠습니까..어쩔수 없는것도 있죠 뭐.. 그래도 플랜B를 할 수 있는게 어딥니까.. 갑자기 짤려서 이직도 못하고 있는거보단 100배 낫다 생각함.. 계획이야 또 세우면 되죠..
대충 월 16~7정도인데, 그 회사에 안정적이고 미래가 있다면 못 옮길건 없다고 봅니다.
미셸 파이퍼
..?
그동안의 고민글들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생각하자면 멘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신것 같아요. 그러니 결정하셔야되요. 멘탈은 흔들릴 지언정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멘탈을 갈리면서 나알 것 인지.. 근데 그동안의 글을 보자면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단편적으로 제가 본 모습을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말씀을 드릴수 있는 것은 이 둘중 하나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워라벨이냐 아니면 개빡세지만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잇는 곳을 갈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맞습니다.사실 멘탈이 엄청 약해요. 전회사 그만둔 큰 이유중 하나는 압박감이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관리직처럼 하게됬는데 이게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무너진 멘탈 수습이안되서 도망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멘탈 관리 및 수습하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댓글이라 다나가다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홧팅 입니다 힘내셔용 으쌰으쌰!!)
지나가다 인데 오타예용 ㅠㅠ
저는 프리로 개인사업을 하는데 지금 일 계약한 회사가 월에 800주는데 여기에 월에 200더해서 월 1000을 주겠다는 회사가 있었네요 하지만 회사도 작고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신생회사인데다 사업 수익이 날때 저에게 배당되는 %가 낮아서, 걍 고민 할것없이 지금의 안정적이고 큰 회사랑 계약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안정적이거나 복지나 집과 가깝다던지 등등 다른 조건들이 좋다면 조금 깍고가도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에 회사를 또 이직할 일이 있을땐 조금 더 높게 불러서 거기서 조금 깍을수 있게 그렇게 연봉을 맞추는 센스를 발휘하시는것도 필요치 싶습니다. 경제도 장기적 침체기에 들어섰고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어려워 질것은 불보듯 뻔하기에 요즘같은 시기 뭘해도 안정적인게 최고긴 하죠. 잘 판단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연봉은 무조건 올리면서 가는 겁니다. 연봉은 님에 대한 대우도 포함되어 있는 개념이에요. 님이 4천 받았으면 4천짜리 인재이고 님이 5천 받았으면 5천짜리 인재 대우를 받습니다. 학교로 따지면 1년 꿇고 재입학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이런 건 상식적으로는 하지 않지요. 가고 싶은 회사에서 아쉬운 걸 캐치하고 낮게 부른 것 같은데 님도 돈 안 맞춰 주면 안 간다고 받아치세요.
망할 때까지 버텨보세요. 그 사이에 다른 회사가 또 트이기도 합니다.
윗분들이 연봉 상승 이직이 당연한거다 낮춰서 가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의 경력,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한겁니다 거기다 기반인 회사가 안정적일때나 남아있는거지 지금 있는 회사가 거래처 하나다? 이정도면 답나온거 아닌가요?
큰거래처 하나에 작은 거래처 한두개로 버티긴하는데 그마저도 금액 뻥튀기해서 받다가 걸린게 한두번이아닙니다ㅋㅋ 사고 많이쳐서 거래처 잘린위기이기도했구요
이직은 연봉 무조건 올려가는게 아니라 워라벨, 연봉, 대우, 장래성, 위치를 종합해봤을때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향에 가까운 쪽으로 가는겁니다 포괄 하루 9~10시간씩 꼬박꼬박 하는 회사인데 왕복 2시간이랑 8시간 칼퇴하는데다가 집근처면 연봉 20%낮춰도 갈아탈만하죠 위에 다들 연봉 운운하시는데... 사회생활 오래될수록 연봉이 다가 아니라는걸 더 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괜히 대기업, 금융계에서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내제가치가 다른데 막상 진짜 취업해보기전에는 숫자로 판별되는 연봉과 간판으로 판별되는 기업이름에 휘둘려서 근시안적으로 그것만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
진짜 괜찮은 회사라면연봉 200만원 깎고 들어가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안정성있고 비전있으면 이직하십쇼. 월 200이라면 모를까. 연200이면 그냥 지원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