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 관계자는 “‘9월 후보 선출’에 대한 송 대표의 의지가 굳건한 것으로 안다”며 “최종 후보 선출 시기를 1∼2주일 늦출 순 있겠지만, 몇 달씩 늦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이날 전후로 후보 등록을 시작해야 하지만, 아직 일정이 나오지 않아 경선이 미뤄진 상태다. 당 안팎에선 이 경우 향후 결선투표 일정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송 대표가 이를 고려해 1∼2주 정도 최종 선출 시점을 미룰 순 있지만, 그 시점이 9월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의총에서 경선 연기파와 반대파 사이 세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송 대표의 리더십은 또다시 시험대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 관계자는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도 후유증이 남을 수밖에 없다”며 “당 지도부도 11월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일정을 늦추는 ‘절충안’ 논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힘당처럼 1월은 무리고 11월에 해 집단면역 달성 발표와 대선후보 선출 동시에 하면 컨벤션효과받고 얼마나 좋아
코로나 백신도 다 안맞은 시기에 굳이 하려는건 사람들 참여를 막으려는 의도지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 박스떼기 효과가 미미할테니까
그냥 절충안 보려면 10월 하든가
민주당 경선은 원래도 현장투표 안 했을걸. 다들 ARS 선거인단 투표로 하지 않았나
11월도 일러. 12월이나 1월에 해야함
그러고보니.. 다른 당보다 그리 삔리 후보 선출해서 혹시나 도지사같은 사람이 나오면 겁나 빨리 공격 쏟아지다가 그대로 제대로 시작도 못 하고 사그러 질거 같은데....
그냥 절충안 보려면 10월 하든가
근데 11월 논의가 나오는 게 집단면역 달성으로 가능해지는 컨택트인 거라서… 10월이면 이도 저도 아니긴 함.
코로나 백신도 다 안맞은 시기에 굳이 하려는건 사람들 참여를 막으려는 의도지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 박스떼기 효과가 미미할테니까
민주당 경선은 원래도 현장투표 안 했을걸. 다들 ARS 선거인단 투표로 하지 않았나
국힘당처럼 1월은 무리고 11월에 해 집단면역 달성 발표와 대선후보 선출 동시에 하면 컨벤션효과받고 얼마나 좋아
당원투표라도 하던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al Barrier
그러고보니.. 다른 당보다 그리 삔리 후보 선출해서 혹시나 도지사같은 사람이 나오면 겁나 빨리 공격 쏟아지다가 그대로 제대로 시작도 못 하고 사그러 질거 같은데....
11월도 일러. 12월이나 1월에 해야함
가덕
나두
코로나로 집회제한 걸린상태에서 강행하겠단거야?
그러니까 민주적으로 당원투표, 의원투표 같은거로 결론내자니까. 뭔 송영길의 용단만 바라보고 있어야됨?
1월에 해야함. 2월에 해도 상관없음. 국민의힘봅다 훨씬 앞당겨 뽑아놓으면 안됨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