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군대에선 타투해도 뭐라 안함?

[무관복]

요즘 예비군이 아닌 현역 병사, 간부들도 팔에 타투한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예전엔 병역기피 하려고 몸에 전신타투 하던 일도 있었다고함

[M.A. Kim]

우리부대 하사 하나는 자지에 문신했고, 선임 하나는 엉덩이에 문신함

[무관복]

네?

[루리웹-9118007917]

자지는 어케봄

[M.A. Kim]

훈련때, 단체로 샤워했는데 이 새끼가 자기 자지를 애들한테 자랑하더라

[폭사한센세]

남궁형은 어찌 아시오?

[Lee뽄지]

과거에 문신 심하면 면제 해준 사례가 있어서, 일부러 하는 애들도 많아서 그런 듯

[참고자료]
'문신 면제'는 옛말…앞으로는 웬만하면 '현역'

″현역 입영을 기피하기 위해 용과 인물상 등 온갖 문신을 새겨 넣은 20대 청년들입니다.″

현역 복무를 피하려고 몸에 문신을 새겨 넣는 꼼수, 문신 시술업계에선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타투 전문 의사]
″군대 갈 연령인데 무조건 크게만 해 달라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심증이 가죠. 아, 이분이 군을 회피할 목적으로 하시는구나…″

[Lee뽄지]

정확히 말하면, 문신하게 되면 신체등급 낮게 받는걸 악용하는 사례임

[Lee뽄지]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90605_34936.html

[니죄명이뭐니]

요새는 신체장애아닌 걍 아픈사람도 입대시키고 의가사제대시킨단 소리도 있던데...; 사람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