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아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에게 휴먼시아 거지, 휴거라고 부른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기가막혀서 한탄했는데
이제는 학기 중에 해외여행 안 가서 개근하면 개근 거지, 개거라고 부른다고?
상처받을 아이들이 너무 걱정스러움.
국밥 좋아하는 사람에게 국밥충이라고 부르면서 뭐만 하면 무슨 무슨 충 이러는 것도 개인적으로 못마땅한데
이제는 사회를 거지의 시대로 만들 작정인건가?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사람이라면 욕을 먹는 게 당연하지만,
어떤 아파트에 살고, 개근을 하고, 국밥을 좋아한다는 게 멸시와 혐오, 조롱의 이유가 된다는 게 참 개탄스러움.
천박한 인간들이 이 사회를 어디까지 천박하게 만들 작정인건지..
그들에게는 나도 진지충에다가, 돈은 없고 진지하기만 한 진지 거지겠지?
만만한 놈 보이면 족치고 보는 미친 시대임
혐오의 시대.
혐오가 이제 제일 재밌는 놀이가된 시대가 왔다. 결국 일베와 거기서 새끼친 벌레들이 승리한거야
국밥 좋아하는 악역 영애님... 그립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사에서 초딩? 애들이 그런다는 말이지? 그런데 그 기사 몇년전에도 봤던건데, 왜 요즘 다시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때 댓글도 도대체 어떤 애들이 그런말 만들어서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댓글 뿐이었는데 진짜 혐오를 퍼트리는건 기레기가 아닐까?
? 이재용이나 빌게이츠가 보면 중산층이나 거지나 다 그게 그거 아닐까?
별 볼일 없는 것들이 잣대 같은 걸 만들어서 ㅈ같은 길이 재기나 하고 앉아 있음
혐오의 시대.
국밥 좋아하는 악역 영애님... 그립습니다.
만만한 놈 보이면 족치고 보는 미친 시대임
임대거지가 있었다고?
천박함이 미덕인 시대
혐오의 시대지 사실 저렇게 흉보는 것들도 다 별거 없음
? 이재용이나 빌게이츠가 보면 중산층이나 거지나 다 그게 그거 아닐까?
혐오가 이제 제일 재밌는 놀이가된 시대가 왔다. 결국 일베와 거기서 새끼친 벌레들이 승리한거야
이것보단 미래를 짓는 게 더 재밌어야 하는데 이거 참...
별 볼일 없는 것들이 잣대 같은 걸 만들어서 ㅈ같은 길이 재기나 하고 앉아 있음
그러니까 그 기사에서 초딩? 애들이 그런다는 말이지? 그런데 그 기사 몇년전에도 봤던건데, 왜 요즘 다시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때 댓글도 도대체 어떤 애들이 그런말 만들어서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댓글 뿐이었는데 진짜 혐오를 퍼트리는건 기레기가 아닐까?
현대에서 그 어떠한 부자들도 성실함을 다소 아쉬울 순 있어도 그 자체를 능력으로 봤지 결핍으로 보진 않았다. 이건 천민자본주의의 극대화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학교 다니면서 개근상 받은 나도 개☆근☆거☆지!! 기레기들은 무슨 의도로 퍼뜨리는지 느껴지지만. -_-
진짜 부자는 방학때 감.
돈 있는 사람은 웬만하면 강남이나 잠실쪽 아파트, 최소 단독주택 아니면 전원주택에서 살지 일반 아파트에서 살지 않는단다. ...라고 아파트 보고 멋 모르고 조롱하는 애들한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글쎄 부자도 멸시와 혐오, 조롱 다 받는거보면 딱히... 그냥 뭐든 혐오하는 시대가 된거지
언제부터인가 충이라는 표현을 일베에게 붙이던걸 여기저기 다 붙이고 다니더라.
그게 함부로 놀림거리가 안되려면, 그런 아이들이 많아야 함. 즉, 그런 가정이 많아야 해. 중산층 이하 서민 가정이. 근데 요즘 통계 보면 그런 가정은 아이를 낳지 않아. 세상에서 서민층이 지워지고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저지롤하니까이제 가난한 사람들은 애도 안낳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