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방 본지 꽤 오래 됐고 요즘엔 걍 라디오 틀듯 보는데,
남궁루리님은 솔직히 팔로잉은 해놨지만 안 봤음
내가 버튜버 자체를 막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전에도 히오스 대회하던 것 같던데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였음에도 들어가지 않았음
나한테 가장 큰 걸림돌은 커뮤 간판 달고 있는 스머라는 것 때문이었어.
이세돌 관련해서도, 이마트에 갔는데 전용진 얼굴 그려진 상품 보는 꼴이라고 했던 적이 있음.
내가 루리웹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북유게에 들어갔는데 황달이 반기는 꼴?
난 남궁루리의 방송을 보고 싶었던 건데 갑자기 파란 간판이 켜지면서 유게가 켜지는 느낌이랄까?
뭐 그냥 개인적인 그거임...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드네
내가 루리웹에 애정이 없는 건가?
근데 남궁루리 카테고리 볼때마다 흥미로운 컨텐츠 많이 하더라.
간혹 들어가보면 방송 컨텐츠로 여러가지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더라고
여담인데 진짜 신기할 때는 있음. 유게가 인방, 특히 여캠을 엄청나게 배척했는데 특정 사건 이후로 순식간에 버튜버가 유게 1티어 화젯거리로 자리잡은 거.
거부감 들수도 있지 뭐
조기진압단 짓거리만 안한다면야 뭐가 문제겠소
여담인데 진짜 신기할 때는 있음. 유게가 인방, 특히 여캠을 엄청나게 배척했는데 특정 사건 이후로 순식간에 버튜버가 유게 1티어 화젯거리로 자리잡은 거.
그건 좀 이해가 안 됐지 요즘에 인방 얘기 많아져서 신기하긴 한데 예전에 인방 얘기좀 할려면 귀찮게 펨코 가야 했음 ㅋㅋ
"예를 들면" 방탄 보려는데 방시혁이 떠오르는 느낌과 비슷한가?
그것도 맞네 ㅋㅋ 정확히는 방탄이 나와서 방시혁이랑 춤추고 노래하면서 진이 시혁이형 따봉 하는 느낌? 이세돌이 딱 그런 느낌이었음. 보고 싶지도 않은 오너 계속 나오고 지들끼리 깔깔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