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딩직자놈들이랑 안에 숨어든 놈들만 걱정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여러 고민들이 생기는구만
애초에 전대가 처음이라 그런 것도 있고
여기 전대 많이 경험한 유게이들은 의견 없나 궁금함
난 일단 후보를 보자고 생각했는데
신재용 대변인이 나온다고 하면, 난 괜찮다고 보는데 문제는 이건 도전의 영역이고
기본은 이낙연 대표로 안전빵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불출마란 얘기가 들려오니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사실 다른 후보에게 기회를 준다는 느낌도 있지만
창당 대회부터 지역구까지 뛰면서 혹시 체력적으로 힘드신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음.
총선 때도 자기 의견 무시하고 억지로 밀어붙이는 놈들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나도 막상 당게에 연댚 출마 원하는 글에 좋아요 박고는 있지만...
이번엔 내가 그런 모습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함.
뭐 아무튼 난 둘 다 괜찮다고 보면서 좀 더 이낙연 당대표에 무게가 쏠려있는데
검색해보니 연댚이 출마할 경우 생기는 문제에 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책임위 관련해서 어떤 문제자가 잡을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다고 봄
근데 결국 지금 나온 후보 피셜로는 이미 두 분은 책임위로 괜찮다고 보는데
기탁금이 존재하는 이유는 아무 후보가 난립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고
이제 서클 같은 건 없을 거라는 비대위 피셜이나 지금 분위기 같은 것을 보면
애초에 후보 자체가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근데 군소정당에서 그게 더 자연스럽고 괜찮다고 보는 중.
현재 기탁금이 수정돼서 1천만원으로 변경되었음
나는 기탁금 관련해서 막 엄청 부정적이진 않았는데 당게에 거대 양당제식 일처리이고 일재의 잔재였다는 의견도 있더라
그 청원 이후 수정 된거 같음.
그냥 지금 비대위 그대로 책임위 하죠? 그 적은 자원으로 전 딩직자 뒷처리까지 할 거 다하는 중인거 같은데 능력자들 아닌가 소신발언~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되는건 워낙 인물이 없다보니 이틈에 또 지난번에 축출된 그 꿘 색히들이 후보로 유입될 가능성... ㅡㅡ;
전대는 많이 경험했지만 그게 문프 추 송 등등이라. 구냥 마음가는대로 하새옹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되는건 워낙 인물이 없다보니 이틈에 또 지난번에 축출된 그 꿘 색히들이 후보로 유입될 가능성...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