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손흥민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거 같에.
사실 손흥민 어릴때 훈련일화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손웅정씨가 기본기만 7년을 가르쳤다고 했잖아.
근데 그건 자기 아들이니 가능한거고, 아무리 교육이라지만 결국 상업화된 아카데미에서
가르치는 애들한테는 그렇게 못하거든.(부모들이 원하는 어느정도 단기간에 성공적인 스펙을 보여줘야 하니)
그런데~ 손흥민이라는 성공케이스를 봤었으니
분명 애들이 이정도는 할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이 너무 과했던거 같에.
그리고 자신이 훈련받았던 그 밑바탕에서 완전히 벗어날수도 없었던거 같고.
내가 중학교때도 야구부가 있었는데 학교마칠때 보면 막 연습하고 있는데 어떤날은 줄빠따 맞고 있고 그랬거든.
박지성 선수 고등학교때 맞았던 일화도 보면 참.......
엘리트 스포츠쪽에 악습이 언제사라질지 의문이긴 함.
그악습없애려고 법이정해졋으니 점차 줄어가겠지 괜찮은 재능들은 요즘 프로구단이란 연결된 중고등학교 가기때문에 그런데 못간애들이 보통 그런 아카데미 간데 그러니 손흥민처럼 키우는건 애초에 엄청어려운데 저아카데미에서 나올려면 매우 희박하지..
말도안되게 힘들지. 기본기만 7년을 따라할 애가 있긴 할까 싶다 .....
그악습없애려고 법이정해졋으니 점차 줄어가겠지 괜찮은 재능들은 요즘 프로구단이란 연결된 중고등학교 가기때문에 그런데 못간애들이 보통 그런 아카데미 간데 그러니 손흥민처럼 키우는건 애초에 엄청어려운데 저아카데미에서 나올려면 매우 희박하지..
말도안되게 힘들지. 기본기만 7년을 따라할 애가 있긴 할까 싶다 .....
강백호도 지겨워한 기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