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평소에 감정교류가 꾸준히 있어서
나름의 빌드업을 하긴 했던거임?
아니면 그냥 머리속으로만 손자까지 보고나서
바로 고백박는거임?
뭔가 평소에 감정교류가 꾸준히 있어서
나름의 빌드업을 하긴 했던거임?
아니면 그냥 머리속으로만 손자까지 보고나서
바로 고백박는거임?
eunche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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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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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pi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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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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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글에 고백 공격한 애가 빡쳐서 반차 썼다매 ㅋㅋ '고백이 싫으면 거절하면 그만이지, 왜 그만둬서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듦?' 이런 마인드 가진 애들이 빌드업을 하긴 했을까 싶긴 함 ㅋㅋ
고백해서 혼내주자? ㅋㅋ
혹시 청부고백 아닐까
사장 : 가랏! 전술고백!
고백해서 혼내주자? ㅋㅋ
음.... 마음에 안들면 걍 고백박는건가....
베글에 고백 공격한 애가 빡쳐서 반차 썼다매 ㅋㅋ '고백이 싫으면 거절하면 그만이지, 왜 그만둬서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듦?' 이런 마인드 가진 애들이 빌드업을 하긴 했을까 싶긴 함 ㅋㅋ
ㅎㄷㄷ.... 정말 독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예전에..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오지랖이 넓은 사람들이 좀 있음.. 공개고백은 아닌데... 첫직장이였었는데.. 한 2년즈음 다닐때였음.. 회식하는데.. 평소에 서로 얘기잘하고 지내던 여사원이 있었거든.. 그런데. 난 딱히 관심이 없었거든.. 관심이 있었으면 직접 얘기했었겠지.. 그 여사원이 신입인데.. 나보다 한살어렸던가.. 남자들은 군대까지 고려하면 여사원들보다 나이가 많은게 일반적이라서, 신입인데 나랑 한살차이면 동료 여사원들보다는 3-4살정도 많은 거였지.. 하지만, 신입이기도 하니.. 좀 껄끄러운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일부러 이런 저런 얘기들을 걸고 했던건데.. 회식자리에서 난 가만히 있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엮을려고 얘기를 보태는 거임... 그 자리에서 뭐 그런거 아니다.. 그랬는데.. 당사자 여사원이.. 자리를 잠깐 피한 자리에서.. 대놓고 동료들에게 정색하며 얘기했지.. 분위기 이상하니까. 이런거 하지 말라고, 난 아무런 감정 없다. 그랬음.. 물론 그 이후로도 그 여사원하고는 얘기도 잘하고 별 문제없이 회사생활했음..
오... 굿굿 대처 잘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