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제는 그거라고 하더만.
현대 축구의 트렌드가 뭔지는 알고 있어
요즘엔 최상위레벨의 리그경기 원하면 몇 만원에
얼마든지 볼 수 있거든.
그런데 그걸 필드에서 적용할 방법? 모름.
이게 핵심.
존나 유명한 감독들 전술은 보면 알겠는데
이걸 어케 구현하는지를 모름.
선수들한테 소리만 빽빽 지르면서 왜 못하냐고
갈구는게 전부인 감독도 많다고 하고.
필드에서 전술 구현 가능한 감독은
학벌 인맥이 안되서 k리그 빅클럽에서
안쓴다는 말도 많고.
총체적 난국이라더만.
국내용 감독보면 출전선수 돌려쓰기 심각함 전술이 뻔해서 가용전력이 현저히 낮다는 이야기 그러니 약점 노출되면 개박살나고 경기장에서 악쓰는 모습만 연출됨 평생 축구했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공부 안하면 그모양이냐고
현장도 현장인데 결국 지금 국민들은 축협에 지도자 양성 체계와 시스템 지원 등 총체적인 행정 역량을 믿지 못하는건데 축협 이것들은 허구한 날 감독만 욕받이로 세워두고 그 물음은 피해다님 이게 벌써 20년 30년째 이러고 있음
그렇게 하러면 과감하게 전방 자원들 내칠사람 내치고 새로운 자원을 데려와야 하는데 그게 쉬울리가 없지
황선홍 그렇게 말아먹고 대전 감독하는거 보고 선수때 잘해야 감독 말아먹어도 잘 뽑히는구나 싶었습니다. 다신 축구 감독 못할지 알았는데
국내용 감독보면 출전선수 돌려쓰기 심각함 전술이 뻔해서 가용전력이 현저히 낮다는 이야기 그러니 약점 노출되면 개박살나고 경기장에서 악쓰는 모습만 연출됨 평생 축구했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공부 안하면 그모양이냐고
그렇게 하러면 과감하게 전방 자원들 내칠사람 내치고 새로운 자원을 데려와야 하는데 그게 쉬울리가 없지
황선홍 그렇게 말아먹고 대전 감독하는거 보고 선수때 잘해야 감독 말아먹어도 잘 뽑히는구나 싶었습니다. 다신 축구 감독 못할지 알았는데
현장도 현장인데 결국 지금 국민들은 축협에 지도자 양성 체계와 시스템 지원 등 총체적인 행정 역량을 믿지 못하는건데 축협 이것들은 허구한 날 감독만 욕받이로 세워두고 그 물음은 피해다님 이게 벌써 20년 30년째 이러고 있음
1부리그는 아직도 선수시절 업적을 먼저 보고 뽑는 성향이 크기 때문인 것도 있음. 대체로 돈 없는 2부리그 팀들이 성적 부담 좀 내려놓고 전술실험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보니까 2부리그에서 전술적으로 잘 하는 감독들이면 1부에서도 믿을만한 편이긴 했음. (반대로 2부에서 성적 좋은 감독들 중 선수비후역습으로 승점 따는 스타일의 감독들은 1부 가도 별로 결과가 안 좋은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