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쪽에 즈그들 창조설을 무슨 착한과학이란 이름등으로 포장해서 끼워넣으려는게 가장 공포스러움
창조설보단 마이너하지만 지구평평설을 성경에 나와있으니 난 믿을란다 하는 놈들도 무섭고
당장 코시국때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이할지를 예상하고 그에 맞게 백신을 개발하거나 정책 수립하는것도 진화생물학이 없었으면 불가능했고.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결국 숙주가 죽게 되니 바이러스는 점차 약해질 것이다, 고로 대처 안해도 알아서 잦아들 것이다."이라는 주장(물론 감염에 대처하는 역량엔 한계가 있고, 숙주가 죽는걸 단순히 사회 구성원이 탱킹하라고 할수 없으니 코로나 대응 대책은 해야 하므로 결론이 틀렸지만)조차 바이러스 중 치명적/비치명적 변이가 나오고, 그것이 자연선택에 의해 바이러스 집단의 형질이 바뀐다는 훌륭한 진화생물학 표본이고.
그런데 창조설에서 이걸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해봤자 기도했더니 바이러스가 약해졌다고 하겠지. 아니 애초에 바이러스가 안나타나게 기도를 안하고 뭐했냐고 따지고 싶지만
그리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는 새끼가 우리 동네에 터널 설계를 한다거나, 비행기 항로를 짠다? 사람을 얼마나 잡을까?
그 백전도사인가? 루리웹 만게에도 만화 올리는 사람의 만화에 나오는 사람들의 전형이긴 하지...
그 백전도사인가? 루리웹 만게에도 만화 올리는 사람의 만화에 나오는 사람들의 전형이긴 하지...
개신교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