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욕망이나 직관도 체계를 갖추고 풀어야하는데…

[줄리아 드림]

시사라는것도 결국 일정 체계에 있는 기표와 기의인데, 사람들이 너무 날것으로 접근하는게 아닌가 그런 마음이 들긴 함.

그런 상태에서 도파민이 의미가 있나싶음.

그리고 욕망이 욕망 덩어리로 보이는것도 어느 정도 직관의 영향이 있다고 나는 봄.

이렇게 치산치수가 안 되니 세상이 파괴적이고 뭐 그렇겠지.

정치의 가시화라는게 비가시화하겠단 ‘의지’의 개입도 있고.

손에 피를 묻히기 싫은 어느 심정도 이해가 가고…

디지털 기기의 확산이 불러온건 직관을 직관으로 부른다는게 가능한거라 직관을 언급해봄.

그래봐야 직관의 끝은 K-무당인데… 이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