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밤새서 게임하는 편도 아니긴 했고 ㅋ 그렇게는 힘들어서 못했지.
그 선천적 얼간이들의 가스파드 작가가 어릴 때 오락실 갔던 에피소드 그릴 때 작가 어머니도 가스파드 작가가 게임하는 거 기다려줬다... 뭐 이런 거 그린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 부모님도 비슷한 느낌이었음 ㅋㅋ
오히려 나나 동생이 플스하고 있으면 옆에서 구경하거나 했고.
레데리2 새로 나오고 한창 하고 있을 때 아부지가 쓱 보더니 요즘은 게임도 무슨 영화같이 나오는구나 하고 감탄하시더라 ㅋ 뭐 레데리 같은 거야 아부지 세대 분들은 서부극 향수를 자극할지도 모르겠지만.
전 오락실 세대라 그랬는데 완전 오락실을 마귀집합소로 봤어요 어른들이;; 근데 전 오락실 완전 자주다니다가 아빠가 한번 잡으러 왔...;;;;
불량한 아이들이 많으니 걱정될만도
전 오락실 세대라 그랬는데 완전 오락실을 마귀집합소로 봤어요 어른들이;; 근데 전 오락실 완전 자주다니다가 아빠가 한번 잡으러 왔...;;;;
사실 저 잼민이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ㅋㅋ 학교에서도 오락실 갔던 걸 잡아서 혼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주된 멘트 중 하나가 "너 커서 깡패될거야?" 이거였구요 ㅋㅋ(오락실=일진집합소 이런 등식 때문에 말이죠)
Relayer
불량한 아이들이 많으니 걱정될만도
"야 친한척해라 친한척"
어릴때 게임하다 엄마에게 걸렸는데 그 맹수같은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