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 드라마 내내 고정우를 역병보듯, 귀신보듯 죽이고 쫓아내려 하더니만... 결국 가장 추악한 얼굴이 드러났지.
블랙리스트 의사 후원한다는 사람들이, 아직 죽지 않은 딸같은 여고생 머리에 삽 내려치던 그 사람과 다른점이 뭔가 싶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드라마 글 쓰면서 '밀양'과 '공포의 계곡'을 언급했었는데... 2년 전에 이미 제작을 마친 작품 아니었다면 지금 저 사태를 보고 썼다고 해도 믿겠네.
환장하겠다.
본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