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집에있으면서 전기요금 10만원은 정말 선방한듯.

[칼라는코닭]

혼자 있으면 선풍기로 버티고

마눌님 퇴근하면... 에어컨 틀고

그리고 잘땐 방에 작은 에어컨 1시간 예약해서 돌리다가 꺼지고...

오늘 전기요금 확인하니 10만 몇천원 나왔다.

작년엔 분명히 더 나왔던것 같은데

암튼... 정말 선방한것 같어.

[Relayer]

우히히히 저는 6마넌 나왔읍죠+_+

[칼라는코닭]

헐... 어케 견디신건가여...ㅋㅋ 저보다 더한분이 계셨네여

[DKim]

이사와서 최대 요금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에어컨 그리 펑펑 틀었는데도 예전 옛날 집 만큼 나오진 않아서 의외임.

다카키 마사오 제삿날과 동갑인 건물이라 어딘가 전기 누수가 심각했던 모양인지. -_-;

[칼라는코닭]

뭐... 적게 나왔으니 좋은 거 아님?

[DKim]

원래는 여름이면 에어팟 프로 살만한 금액으로 나오다가.
에어팟 노캔 모델 살만한 금액으로 나왔으니 결코 적진 않습죠. ㅠㅠ

[칼라는코닭]

잉?

[Whereismo]

몇시간 빼고 중120시간 중노동 시킨 것같은데 15만원 나왔어
집이 좀 많이 넓은데도 그 정도 나오는 거 보면
걍 계속 트는 것이 나을 수도

[칼라는코닭]

울집 에어컨이 좀 많이 구형이라... 인버터는 계속 트는게 좋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