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은 10년 걸릴 일"…스웨덴 마트 갔다가 깜짝

[티모시 맥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44146i

기자보다 사람들이 더 잘아넼ㅋㅋㅋㅋㅋ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44146i

[불뿜는발터]

밥 안주는 나라답게 분리수거도 못하네

[이삭루리아]

요즘 기자는 걍 어그로,트래픽 높히기만 하여도 사내에서 상주는 곳이라서
걍 무시

[eunche319]

저거 첫째 댓글부터 틀렸어.

투명 패트병이 플라스틱중 가장 재활용하기 용이하고
자원가치가 높아 따로 수거함.
그리고 페트병 뚜껑 따로 제거해 배출하지 않음.

자원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를 재활용 안한다고?
그래서 뚜껑을 제거 안하는 거라고??
우리 환경부 지침을 보면 뚜껑 제거가 아니라 뚜껑 닫기임.

[티모시 맥기]

호에엥?

[삭은이~]

뭘해도 재활용이 비쌈. 금속들과 다르게 오염되면 원료를 추출하기 힘들고 석유 뽑아내면서 원료들이 계속해서 뽑혀 나와서 수급 문제도 없음.

분리수거는 잘 되지만 재활용 되는건 대부분 공장에서 찍어낼때 나온 분류쉽고 오염 안된 플라스틱들이고 우리가 재활용장에 버리는건 재활용이 극히 어려움. 아무리 투명 PET만 분류한다 해도 말야

[eunche319]

맞음.분리수거한 플라스틱 중에서 자원이 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고 그냥 원료로 찍어내는게 값이 쌈. 그래도 계속 버리기만 할 수는 없고 값싼 수출로 처리했는데 막혀서 처리비용이 만만찮음.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해야함. 플라스틱 중에서 양이 가장 많고 오염이 적어 재활용도가 높은게 투명패트임.

그러니까 투명 패트는 재활용의 기본임.
유럽연합에서 투명패트 자체도 재사용원료로 생산하는 비율을 높이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기서 뚜껑이 있다고 재활용을 안한다?
우리 환경부에서 이미 3~4년전
투명 패트 재활용 높인다고 아파트마다 홍보했었음.

패트병만 따로 분류해달라.
뚜껑 분리하지 말고 닫고 배출임.

[삭은이~]

난 종이빨대 같은 것이라고 봄. 비용도 많이 들고 음료수 PET 재활용 한다고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을 만큼 의미있는 분량도 아님. 정말로 '우리는 신경쓰고 있어요' 라는 재스츄어지 그걸로 바뀌는게 아니란거지.

환경 운동 면에서 모두가 동참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지도 않고 씻어서 재활용(나) 하는 사람에게는 의미없는 불편함에 세금만 더 쓰는 것이 지속되면 더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는거지. 종이 빨대 같이 말야

배달음식에 플라스틱 금지하고 포장지에 플라스틱 코딩 막는 법을 만드는게 비용이나 인력 면에서 훨씬 의미있는 선택일꺼라고 봄.

[BooB]

플라스틱은 재활용 안되서 무조건 소각한다 < 극좌 기생충 운운하는 딸피.. ㅋ
대가리가 1980년대 전두광이 시대에 멈춰 있으니 지 의견이랑 다르면 다 극좌 기생충이겄지..

[Shiny Breeder]

중간에 트럼프같은 놈도 하나 있네 ㅋㅋㅋ

[마라로제소고기초밥샌드위치]

짤 댓글 거진 다 틀린 소리고 기사 타이틀은 조금 오버한 면이 있지만 아무튼 위에 319 말이 맞음.

페트병은 PET고 페트병 뚜껑은 HDPE인데 보통 PET만 재활용해서 쓰지 뚜껑은 전세계 어딜 가도 재활용 안 하는 걸로 알고있어. HDPE자체가 PET에 비해 재활용하기 까다로움

그럼 뚜껑을 분리하고 고리까지 없애서 분리배출해야하는 거 아니냐? 실제로 재활용 센터 가면 저 뚜껑 파쇄 분리하는 과정이 있음. 근데 왜 굳이 뚜껑을 닫아서 배출해야하냐면 뚜껑이 없을 경우 PET병 내부가 오염되기 쉽기 때문임. 그래서 국내에서는 닫아서 배출하라는 거고, EU에서는 왠만해서는 무조건 닫을 수밖에 없도록 아예 분리가 안 되게 한 거고. 한국 사람들이 뚜껑 닫고 배출 잘 따르면 사실상 별 차이 없고, 저 기사 댓글같은 잘못된 정보 가진 사람이 많으면 우리도 고려해봄직 함

[루리웹-5107728751]

댓글 병1신인데?

[루리웹-5107728751]

애초에 뚜껑 따로 분리 시1발 언제적 분리수거 말하는거야 ㅋㅋㅋ 씹틀딱 새끼

[나비향]

아직도 한국인은 엽전이고 핫바지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