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베리코 돼지임. 부위별로 쪼개져 있는데,
사실 이베리코 돼지의 핵심은 한국에서는 제일 값싼 취급 받는 저 뒷다리임.
(이베리코 돼지는 다른종에 비해 뒷다리와 엉덩이가 좀 높은것도 특징이긴 함.)
왜냠 스페인의 미식중 하나인 하몽은 이베리코돼지 뒷다리를
장기간 염장숙성해서 만드는 거라서 말이지.
그리고 잘보면 저 돼지 몸매에서 삼겹살이 그렇게 많이 나올거 같지도 않단 말이지.
그래서~ 그럼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국내에 유통이 될까??
해서 다시 파봤음.
올리브유 마냥 별도 등급이 있더라.
국내에서 유통되는 삼겹살 목살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대부분 "세보"일거라고 봄
참고로 돼지는 생각보다 뽈살이 겁나 맛있음.
베요타 등급은 18개월 이상 사육에 1%대라 들여오기도 힘들거 같은데
베요타 등급은 18개월 이상 사육에 1%대라 들여오기도 힘들거 같은데
그런데 막상 어딜가나 홍보에는 저놈의 도토리 먹어키웠다는 드립을 안빼놔 ㅋㅋㅋ
그게 사실이려면 그냥 세보가 아니라 세보 데 깜보 등급은 되야 하지 않나 ㅋㅋㅋ
이베리코 스테이크 2만 중후반이면 무조건 그냥 세보일 거 같음 거의 5만~10만에 가까이 나가는 그런데나 세보 깜보 등급일거 같고
보통 베요타라고 파는데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