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에서도 캐릭터 해석이라든지 판권 문제가 제대로 해석되지 않아서
사실상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이 되어 버렸던 것이 문제시 되었음
시즌 2 역시 고증 따윈 남이나 주고 제작진들이 알아서 스토리를 창작해 냈어야 했는데
그 수준이 매우 저열 했음 의문의 인물은 결국 간달프 였음으로 확정 되었는데
간달프는 본래 제 3 시대에 회색항구를 통해서 오게 되는데 여기서는 제 2 시대 말기에 온 걸로 되었음
개판 이라는 얘기 임
정치적 올바름을 가미하게 되면서 여성 서사 흑인 서사 등에 비중을 두기 위해 애썼고
액션은 여전히 개판 이었음 시즌 2는
루이스 하퍼
샬럿 브뤤스트룀
사나 함리
이렇게 세분이 이번 시즌 2 감독 이었음
가부장적인 서사의 정석인 반지의 제왕에 우먼 파워를 끼얹음으로서 백인 남성의 표본인 반지의 제왕 이라는 컨텐츠를
작가인 J.R 톨킨 부터가 백인 남성이기 때문에 좀 균형을 찾기 위해서 저렇게 했을 수 있긴 함
실지로 저 위에 두분 감독은 위쳐 시즌 2에도 참여를 했던 사람들임
판타지는 보통 남성의 영역으로 많이 대변 되곤 했는데 그것을 다시 되찾아 오겠다 이런 정신으로 임한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액션이 주인 작품은 아니지만 액션을 넣게 되면 좀 굉장히 빈약 하다고 해야 할지
별로 중요시 하진 않았던 것이 확실히 눈에 들어옴
시즌 1 때 부터 드라마의 평은 그렇게 좋진 않았음 시즌 2는 그래서 자주 언급 조차 안 되고 있는 지경임
서사 보다는 배경이나 미술에 좀 더 치중한 것 같은 느낌이야 제작비도 많이 투입 된 작품임
당초 계획은 시즌 5 까지 하는 걸로 잡혀 있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긴 해
정치적으로 올바르기 때문에 평론가 평은 좋은 편임
돈이 썩어나나보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니까...자금이 여유 넘치긴 할 거임 이번에 여성 제작진들 거대 자본 투입한 작품 맡게 하면서 커리어는 쌓게 해준 거지 물론 평가는 뒤로 하고 말임
??? : 언에듀케이티드 대중이 우릴 버렸어!
ㄴㄴ 자본 투자는 낭낭하게 받고 챙겼음 저들도 대중적 성공은 하면 좋고 아니면 마는 정도로 임했을 거임
돈 들인 티는 나는데 정작 중요한 재미가 없음.. 하우스 오브 드래곤도 그렇고 요즘 판타지 쪽은 죽을 쑤는 듯.
판타지에서 구현한 세상을 보여주기 보다 미국의 현실을 가져와 버리니까 그럼 현실과 창작물을 더 이상 분간을 못 하는 시대가 온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