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딱히 돈 많이 못 벌어도 그게 본인들 자존심에 금이 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정말 대중적인 팝음악을 잘 만들었는데 안 떴던 밴드들은 참 짠하드라..
나무위키에 파워팝 검색해보면 생활고땜에 자살하고 어후;
내가 조아하는 라몬즈도 그런 과에 가까웠는데 하필이면 다들 또 요절해가지고 더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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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드핑거스부터 저주를 받았나봉가 싶...;;;;
당시 유행하던게 마초적으로 과시적인 레드제플린부류 아니면 지적으로 과시적인 핑크 플로이드부류 완죤 맥시멀리즘 뿜뿜하는 음악들이 대세여서 옛날 비틀즈같이 단순하고 흥얼거리기 좋은 음악은 다 실패 한거같음요ㅋㅋ 전 라몬즈도 기술적인 면에선 펑크를 창시했지만 사실 라몬즈의 음악도 파워팝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등요ㅋㅋ
앞서간다는게 고달프긴 한갑서요. 그래서 좋은 음악들이 남은건 저야 좋지만 당사자들은 당대를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으까 싶고... 다들 일찍 결혼해서 가정도 있고 자녀도 있던 사람들인데 안타깝워요.
돈잔치하고 노는 락스타만 보다가 이분들 보면 가족을 부양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괴로워했다는 현실적인 가장의 공포가 보여서 참 슬펐죠;; 재능이 없던것도 아니고..이리도 불공평할수가
그 배드핑거스부터 저주를 받았나봉가 싶...;;;;
당시 유행하던게 마초적으로 과시적인 레드제플린부류 아니면 지적으로 과시적인 핑크 플로이드부류 완죤 맥시멀리즘 뿜뿜하는 음악들이 대세여서 옛날 비틀즈같이 단순하고 흥얼거리기 좋은 음악은 다 실패 한거같음요ㅋㅋ 전 라몬즈도 기술적인 면에선 펑크를 창시했지만 사실 라몬즈의 음악도 파워팝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등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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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다는게 고달프긴 한갑서요. 그래서 좋은 음악들이 남은건 저야 좋지만 당사자들은 당대를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으까 싶고... 다들 일찍 결혼해서 가정도 있고 자녀도 있던 사람들인데 안타깝워요.
돈잔치하고 노는 락스타만 보다가 이분들 보면 가족을 부양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괴로워했다는 현실적인 가장의 공포가 보여서 참 슬펐죠;; 재능이 없던것도 아니고..이리도 불공평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