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판이 조선족등 중국인및 외국인 인력으로 넘어가고 내국인 인력은 설자리를 일은 건 바로 그놈의 임금때문이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이젠 외국인인력이 결코 싸지않다.
당연한거다.
처음엔 싼맛에 들여왔던 외노자들이 기술자가 되고 기공이되며 책임자가 되었고 같은 국적의 팀을 이뤄 인건비를 올려버렸다.
사람이 없기 때문에 높아진 임금의 외국인 팀을 쓸수 밖에 없는 거다. 되려 한국인 기술자들은 사라지고 축소된게 현실이다.
근데 지금 가사관리사에 똑같은 짓을 하려고한다.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최저임금은 차등 적용하자고?
그렇게 한국인 가사도우미에서 외국인으로 물갈이 된 판이 만들어지면 그 사람들을 차등 적용된 최저임금으로 부릴 수 있을 꺼 같은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임금만 깎으려고 하는 우둔한 아이디어를 왜들 옹호를 하는가.
외국인이니 차등 적용하는게 맞다? 그렇게 차등적용해서 물갈이 되고 한국인 인력들 다 쫒아낸 뒤 외국인판이 되어 다시 임금상승을 요구하는 결과가 건설판에서 뻔히 보이고 있는데 당장 외국인 돈 한국인 처럼 주는게 눈꼴시려운가?
그들에게 저임금일자리를 줄수록 결과적으로 한국인 서민의 일자리만 외국인에 빼앗기며 결국 싼맛에 쓰던 외노자의 임금은 오르게 된다는 거다.
근데 그걸 윗대가리들이 원하고 있고 우둔한 차별주의자들이 외노자가 감히 한국인보다 돈 더 받는게 말이되냐 하고 최저임금차등제를 지지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이런걸 보고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는게 아니고 뭐겠는가?
이러다가 누구나 마음속에 죽창을 품고산다.
이러다가 누구나 마음속에 죽창을 품고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