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쇼크를 처맞고 다급하게 쏜 뱅가드 로켓이 터지면서
"뱅가듴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어가드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롱당한게 1957년 연말이었는데
1961년 개빡친 케네디 대통령은 라이스 스타디움에서
"야 ㅅㅂ 우리가 돈이 없냐 가오가 없냐"
"감자나 캐먹는 농노 놈들 째째하게 우주구경 시켜주는게 뭐 대단하다고..."
"우린 달에 가즈아"
는 폭탄 발언을 질러버리고...!
리어가드의 굴욕으로부터 11년만인 1969년 7월 21일 소련 명치를 아폴로 11호로 뻥 뚫어버림
ㅋㅋㅋ
“이게 가능한 일정입니까?” “까라면 까” 그리고 까졌다
의외로 대통령이 달에 가즈아! 질러버리니까 나사에 일하고싶다고 사람들 왕창 몰려왔다고 하더라 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어린애들 자존심 싸움이긴 한데 세계대전보단 낫지ㅋㅋㅋㅋㅋㅋ
전쟁을 위해 개발된 대륙간 탄도탄이 기술경쟁을 위해 사람을 태우고 날아오른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