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김복준 교수 사건의뢰에 언급된 펑크밴드

[슬로우다이브]

얘네가 뭔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고..

저 밴드의 데이브 루빈스타인이라는 맴버의 여자친구가

조엘 리프킨이란 연쇄살인마한테 살해당함

골 때리는게 그 여자가 성매매하다가 당했는데 

성매매 하러 가기전에 같이 있었다고

얼마 뒤에 저 사람 어머니가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에 치여서 죽었고

여친하고 엄마가 덩달아 죽어서 우울감에 본인도 자살했다네;

참 소름끼치는 일화

[아라시 박]

상상도 못 할 곡절.

[BooB]

여자친구가 같이 있다가 성매매 하러 갔다.. 참..

[슬로우다이브]

그 살인마가 엄청 치밀하게 오래동안 살인하던 놈이었는데
저 사람이 그거 보고 낌새가 이상해서 트럭 번호 기억해놨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잡았다네

[Relayer]

역시 펑크....뚝 끊는 매력.....거기에 초 빠워뿔한 음악 므찝니다 ㅋㅋ

그래서 죽어뿌면 어케요 ㅠㅠ

[슬로우다이브]

뉴욕 cbgb클럽에서 공연하던 밴드라네여 원조보단 이후세대긴 한데;
암튼 여친 성매매하는데 같이 있었단거나 후일담땜에 뭔가 무서워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