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야 뭐 비행장을 중심으로해서 뭐 비행단장이라던지 편대사령관이라던지
이런정도는 붙일수있는데, 해군처럼 제독이라던지 함장이라던지 이런 전통(?)을 가진
직책같은건 없네. SF물에서 가더라도 우주급 함대도 대부분 해군에서 직책을
가져와 쓰는것 같고. (ex: 스타 부르드워의 제라드 듀갈, 알렉세이 스투코프. 얘네가 각각 제독/부제독임)
이런식이면 진짜 미래에 가면 SF물마냥 공군이 그냥 해군에 흡수편입되서
해군이 액상표면이 있는 행성내 해군뿐만 아니라 비행단이나 우주 함대까지도
관활 영역을 확대하게 되는거 아녀? ㄷㄷ
물론 역으로 보면 해군이 공군에 흡수편입되는걸로 볼수도 있지만...
그만큼 우주급으로 가면 행성내 액상표면 위에 배띄워서 싸우는 해군의 역할이
크게 축소될수밖에 없는지라...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우주군이 해군 직책이랑 편제를 따르는 게 클리셰가 된 게 ‘우주=바다, 행성=섬’으로 대입하기 좋아가지고 그런 거니. 스페이스 오페라의 대표 <스타워즈>도 우주전 장면들은 태평양전쟁 기록 영화를 많이 참조했다 하고.
있기는 있음. 에이스 라고.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우주군이 해군 직책이랑 편제를 따르는 게 클리셰가 된 게 ‘우주=바다, 행성=섬’으로 대입하기 좋아가지고 그런 거니. 스페이스 오페라의 대표 <스타워즈>도 우주전 장면들은 태평양전쟁 기록 영화를 많이 참조했다 하고.